제조업의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 3D CAD/CAM 전략을 소개하는 웨비나가 열린다. 이번 웨비나는 2D/2.5D 부품 가공부터 3D 형상·금형 가공까지 ZW3D CAM의 실무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재 국내 CAM 시장은 ‘고가의 라이선스 비용’, ‘복잡한 유지보수 정책’, ‘기술 격차’ 등으로 인해 최적의 솔루션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기존 M사 CAM 솔루션을 사용 중인 기업들은 유지보수 비용 부담, 복잡한 기능으로 인한 높은 러닝 커브, CAD 연동성의 한계를 문제로 꼽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CAM 솔루션을 제안하고, 효율적인 가공을 위한 통합 환경 구축 방안을 설명한다. 웨비나는 강준 ZWCAD KOREA CAX 융합기술팀 파트장이 발표를 맡아 진행하며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조업 환경 변화에 따른 통합 3D CAD/CAM 소프트웨어의 필요성과 기존 CAM 솔루션의 한계를 짚어본다. 이어서, 부품 가공 시장에서 ZW3D CAM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2.5D 밀링 가공 및 3D 모델 기반 작업 프로세스 단축 전략을 공유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3D
웍스AI가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레리치에서 ‘웍스AI VIP Agentic Night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기업 관계자와 AI 전문가 약 80명이 참석해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며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는 김덕진 IT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의 ‘AI 에이전트 트렌드 리뷰’로 시작됐다. 김 소장은 AI가 단순한 분석 도구를 넘어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직접 실행하는 ‘에이전트 AI 시대’가 도래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AI 기술의 윤리적 책임과 산업 확장의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현명 LS ITC 디지털 혁신팀장은 웍스AI와 협력해 구축한 그룹 맞춤형 GPT 시스템 ‘LSGPT’의 도입 과정을 발표했다. 그는 “LSGPT를 통해 직원 1인당 평균 29분의 업무 시간을 절감하는 효과를 확인했고 보안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1만 2천 명 규모의 직원들이 디지털 혁신을 경험하고 있다. 표철민 웍스AI 대표는 AI 서비스 대중화를 목표로 한 ‘종량제 후불 요금 모델’을 소개했다.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기존 대비 최대 90%의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클라우드플레어가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솔루션에 양자 내성 암호화 지원을 강화한다. 조직은 웹 브라우저에서 기업 웹 애플리케이션으로의 통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인터넷 전반에 걸쳐 엔드 투 엔드 양자 내성 연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양자 컴퓨터의 발전으로 기존 암호화 기술이 무력화될 위험이 증가하면서 금융 기관, 의료 서비스, 정부 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안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IST)은 2030년까지 양자 내성 암호화를 도입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전문가들은 향후 5년 내에 심각한 보안 위협이 발생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기존 시스템을 개별적으로 업그레이드할 필요 없이 사용자,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간 인터넷 통신을 양자 내성 암호화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중반까지 모든 IP 프로토콜로 지원을 확대해 기업 애플리케이션 및 디바이스와의 호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클라우드플레어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연결된 트래픽의 35% 이상이 양자 내성 보호 기술을 적용받고 있다. 또한, 이번 제로트러스트 플랫폼 업그레이드로 기업 웹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환경 등에서
산업안전상생재단이 19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중소건설업 재해예방을 위한 법령 및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우재준 의원(국민의힘)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안전상생재단과 한국건설안전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회 및 정부 관계자, 학계 전문가, 건설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중소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책을 논의했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매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책 방향과 제도 개선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와 정부에 전달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 정재욱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50인 미만 중소건설현장은 관리 인력과 역량 부족으로 인해 안전보건 교육 개선, 안전예산 확대,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예비비 전환, 건설현장 안전서류 간소화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용수 한국건설안전학회 부회장은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가 보다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현장 안전관리 정책을 집행해야 하며 안전관리계획서의 공종별 세부 안전관리계획의 필수확인점(Hold Point) 제도를 법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 후 열린 현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내부자 위협을 탐지하고 방지하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인사이더 리스크 서비스(CrowdStrike Insider Risk Services)’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부주의한 직원, 악의적인 내부자, 정교한 공격자 등 다양한 내부 위협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은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해결하고 방어 체계를 강화해 내부자 위협이 심각한 보안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포네몬 연구소(Ponemon Institute)의 2023년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내부자 위협 해결에 연간 평균 1620만 달러(약 236억 원)를 지출하고 있다. 내부자 위협은 단순한 보안 사고를 넘어 조직 내부에서 발생하는 정교한 공격과 실수로 인해 보안이 위협받는 사례를 포함한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기업이 체계적인 내부자 위협 관리 프로그램을 갖추지 못한 상태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인사이더 리스크 서비스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CrowdStrike Falcon)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급 위협 인텔리전스’, ‘위협 추적’, ‘맞춤형 평가’, ‘프로그램 검토’, ‘전문가 주도 사고 대응’을 결합한 다층적 방어 전략을
데이터센터 확장과 함께 높아진 공랭 기기의 중요성 4차 산업혁명 이후 인공지능(AI) 발전과 디지털 전환(DX)의 가속화로 인한 데이터센터 확장으 로 산업 환경에서 공랭 기기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작년과 올해에 전 세계 전력 수요가 각각 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한국의 데이터센터 시장은 작년 기준 150개 이상의 대규모 시설을 포함하며, 약 3조 원 규모의 민간 데이터센터 매출을 기록했다. 이러한 전력 소비 증가에 따른 성장 추세는 데이터센터의 효율 적인 냉각 시스템, 특히 공랭 기기 영역이 더욱 중요해지는 이유로 꼽힌다. 에너지 효율성, 지속 가능한 산업을 위한 필수 요소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에너지 효율성을 확보하는 것 또한 중요한 화두로 올랐다. 에너지 효율성은 산업 현장에서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IEA는 2030년까지 에너지 효율성을 연간 4%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수준보다 두 배 높은 수치로, 이를 위한 다
S2W가 일본 정부기관에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퀘이사(QUAXAR)를 공급한다. 이번 계약은 IT 시장이 발달한 일본에서 정부기관의 엄격한 기술 검증과 안전성 평가를 거쳐 성사된 것으로, S2W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S2W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정부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왔다. S2W는 해외 특허 및 국제 논문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안보 위협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수집하고 정밀하게 해석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수사·방위 기관에 최적의 대응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일본 현지의 안보 및 치안 환경을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구현했다. 서상덕 S2W 대표는 “국가안보와 공공치안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가시적인 위협뿐만 아니라 잠재적 위험 요소까지 선제적으로 탐지하고 분석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일본 정부와의 협력을 계기로 글로벌 공공부문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국제사회의 안전성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2W는 올해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공공 및 민간 시장을 아우르는 글로벌 전략을 더욱 가
IoT 보안 전문 기업 지엔 조영민 대표가 오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5)&제13회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eGISEC 2025)에서 ‘IoT 보안 혁신: 디바이스 식별과 이상행위 탐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SECON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보안 전시회로, 국내외 보안 시장의 동향과 기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최신 해킹 위협과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조영민 대표는 이번 발표에서 해킹 공격자의 최신 위협 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한 보안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스마트홈 기기, 산업용 센서, 의료 장비 등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IoT 디바이스의 보안 취약점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IoT 기기는 인터넷 연결이 필수적이지만, 보안이 취약할 경우 해킹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단순한 기기 오작동을 넘어 데이터 유출, 사생활 침해, 심각한 경우 물리적 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다. 조 대표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IoT 디바이스를 정확히 식별하고 상태를
국내 최대 금형·플라스틱·고무 산업 전시회인 INTERMOLD KOREA 2025가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어비젼롤필터는 금형 가공 및 사출 기계의 고장 방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금형 및 사출 성형 공장에서 발생하는 미세 입자와 유증기는 기계의 흡입구로 유입돼 잦은 고장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많은 제조업체가 생산성 저하와 유지보수 비용 증가 문제를 겪고 있다. 에어비젼롤필터는 기계 보호 기능뿐만 아니라 공장 내 전기 요금 절감에도 기여한다. 에어컨 내부에 먼지와 찌든 때가 쌓이면 냉방 효율이 저하되고 전기 요금이 상승하는 원인이 되지만, 필터를 부착하면 오염물질을 차단해 세척 비용을 절감하고 전력 사용량을 낮출 수 있다. 이영준 에어비젼 대표는 “에어비젼롤필터는 기계의 흡입구뿐만 아니라 공장 내 냉난방기와 이동식 에어컨에도 부착할 수 있어 장비 고장을 예방하고 공기 정화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봄·가을철에는 에어컨 리모컨의 송풍 모드를 활용하면 실외기 작동 없이 실내기만 가동할 수 있어 최소한의 전력으로도 공장 내 공기 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작업 환경 개선뿐만 아니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i-DEA)가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4회 디지털 ESG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2026년 본격 시행을 앞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한 최신 동향과 국내 기업의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에 국내외 ESG 전문가, 정책 담당자, 산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ESG 경영 전략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공유하면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최근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이 글로벌 기업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각국의 규제도 강화되고 있다. 특히 EU CBAM은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으로 철강·알루미늄·비료·전력·시멘트 등 탄소 배출량이 높은 품목에 대해 수출국이 탄소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국내 수출 기업들은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지면서 ESG 기반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최갑홍 i-DEA 회장은 기조 강연에서 ‘ESG 트렌드 및 대응 전략’을 주제로 ESG 경영의 필수 요소와 향후 기업이 준비해야 할 사항을 발표했다. 최갑홍 회장은 ESG 경영과 탄소 규제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엠아이큐브솔루션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Smart AI를 선보였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공장 자동화 및 공정 관리를 위한 설비 통신 및 제어, MES, EES, APS, MCS 등 제조 운영 관리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고도화를 지원해왔다. 특히 AI 및 Digital Twin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Edge-to-Cloud 데이터 수집부터 예측 판단 및 조치를 수행하는 자율제조 토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군에 맞춤형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조 환경에 최적화된 AI 기반 솔루션을 연구 및 개발하여 효율적인 공장 운영을 위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Smart AI는 제조업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는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 플랫폼이다.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설비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최적 공정 조건을 탐색하여 생산
에스피시스템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갠트리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에스피시스템스는 1988년 설립된 산업용 갠트리 로봇 및 물류 자동화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기술 개발과 원가 절감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맞아 로봇,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맞춤형 로봇 플랫폼을 제공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자동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갠트리 로봇 자동화는 갠트리 시스템에 공정 로봇을 결합해 부품의 이동과 공정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자동차, 2차전지, 반도체 등 정밀하고 복잡한 공정과 대형 부품을 다루는 산업 분야에서 주로 활용된다. 특히 자동차 부품 공정에서는 내연기관용 파워트레인 부품 및 전기차 부품 가공 라인의 물류 자동화를 Turn-key Base로 공급하며 대규모 양산 라인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최적화돼 있다. 시스템 내 비전 검사와 센서 기술을 적용해 실시
비앤에프테크놀로지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운전정보시스템 HanPrism을 선보였다. 비앤에프테크놀로지는 2000년 설립 이후 플랜트 운영과 관리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운전정보시스템과 예지보전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국내외 플랜트 산업에 적용했으며 2009년 인도 지사를 설립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미국,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2016년에는 미국 법인 HanAra Software를 설립해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현재 비앤에프테크놀로지는 플랜트 설비와 공정 상태를 감시 및 제어로 이상 징후 감지와 성능 분석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HanPrism은 방대한 양의 실시간 및 과거 플랜트 운영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집·저장·분석해 DCS의 왜곡 없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고성능 운전정보시스템이다. 국제 표준 프로토콜인 OPC UA/DA를 지원하며 기존의 특정 밴더 자동화 시스템(DCS, PLC, SCADA)뿐만 아니라 MES·ER
아진엑스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모터 제어 전용 칩 CAMC 시리즈를 선보였다. 아진엑스텍은 1995년 창립 이후 첨단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제어기 국산화를 선도해 온 기업이다. CAMC 계열 모터 제어 전용 VLSI 칩을 개발 및 판매하며 반도체 제조, LED 및 LCD 디스플레이, PCB/SMT 공정, 모바일, 자동차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제어 기술을 국산화했다. Mechatronics 부품소재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은 이후 현재는 전자부품, 미들엔드, PC 기반 모션 제어 시장과 더불어 기계 모듈, 하이엔드, PLC 및 로봇 제어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장해 스마트 팩토리 구현과 전기차(EV) 제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CAMC 시리즈는 아진엑스텍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고성능 모션 제어 전용 칩으로, 1축 및 4축 모션 제어 칩으로 구성되어 있다. Step Motor, DC&AC Servo 등 다양한 모터를 제어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된 속도로 펄스를 출력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Over-run 검출
싸이몬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SCADA PRO를 선보였다. 싸이몬은 1999년 창립 이래 산업자동화 분야에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산업용 IoT 기반의 자동화 기술을 20년 이상 연구 및 개발했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PLC와 SCADA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국내 제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하며 산업 자동화 솔루션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다. 전력 자동화·빌딩 자동화·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합한 제품을 공급하며 ISO 45001, ISO 14001, ISO 9001 등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해 품질과 신뢰성을 보장한다. 더불어 상하수도 환경시설·배전 IT 자동화·신재생에너지 관련 시스템 등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면서 전력 사업 및 지능형 물류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된 SCADA PRO는 HTML5 기반의 차세대 통합 감시·제어 시스템으로, 산업 환경에서의 최적화된 데이터 모니터링과 원격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Node JS 기반 웹 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브라우저에서 호환이 가능하며 웹 서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