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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2025] 다임리서치가 선보이는 SW 기반 물류로봇 플랫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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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리서치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SW 기반 물류 로봇 플랫폼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다임리서치는 카이스트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장영재 교수 연구진의 AI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된 카이스트 연구소 기업이다. 반도체 제조 물류에 사용되는 물류 로봇인 OHT(Overhead Hoist Transporter)를 대상으로, ‘강화학습 기반 경로 탐색 알고리즘’을 개발한 이후 이러한 기술을 2차 전지 제조 현장에 이용되는 AGV(Automated Guided Vehicle) 및 평판 디스플레이 물류 크레인 운영에도 적용했다.

 

다임리서치는 MIT, KAIST 박사 4명을 포함한 세계적인 수준의 R&D 팀을 보유했으며, 해당 인력들은 AI 기반 물류 자동화 시스템 운영 분야의 전문가다. 다임리서치는 자동 물류 시스템의 생산성을 20% 이상 향상시키는 AI 기술을 보유했으며, 이 기술은 2019년 한국과학기술원 10대 기술에 선정됐고 공과 대학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AW 2025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5 AI 자율제조혁신포럼, 2025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AI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된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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