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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부스서 포착된 주요 내빈 “50주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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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이 이달 12일 개막했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연례 자동화 축제로 평가받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99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5회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산업 자동화(FA) 축제로, 사흘간 다양한 시각에서의 자동화·자율제조 통찰력 제공한다.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AW 2025는 전 세계 400개사가 2200개 부스를 꾸려 약 8만 명의 참관객을 불러모을 전망이다. 전시 사무국에 따르면 이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자동화에서 자율화로(Automation to Autonomy)’를 슬로건으로 설정한 만큼 차세대 제조 기술이 한데 여러 통찰력을 제시한다.

 

한편, AW 2025는 물류 최적화 방법론을 제시하는 ‘스마트물류특별관’이 배치되고, ‘CEO SUMMIT’·‘AW Docent Tours’·‘AW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드’ 등 비즈니스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2025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지능형 로보틱스 컨퍼런스’, ‘한·중·베 로봇 융합 기술 컨퍼런스’, ‘머신비전 컨퍼런스’, ‘산업용 사물인터넷 이노베이션 데이’, ‘무역협회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총 150여 개 세션의 콘퍼런스가 마련돼 산업 내 다양한 혁신법이 제시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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