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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코리아,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성황리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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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의 단체 부문과 어드밴티지+ 엑스퍼트 개인 부문으로 진행돼

 

메타가 자사의 광고 솔루션을 기반으로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둔 파트너사를 시상하는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4(Meta Agency First Awards 2024)’를 지난 4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는 한 해 메타 플랫폼 내 다양한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이룬 파트너사를 선정해 수상하는 자리로, 올해는 서울 장충동에 소재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진행됐다. 특히, 작년과 달리 오프라인에서 진행된 만큼, 올해 행사에는 수상한 파트너사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메타의 최신 비즈니스 솔루션을 활용한 캠페인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시상은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 퍼포먼스 히어로, 솔루션 히어로, 크리에이티브 히어로, 서티파이드 히어로, 프로덕트 챔피언 총 6개의 단체 부문과 어드밴티지+ 엑스퍼트 개인 부문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는 메타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괄목할 만한 비즈니스 성장과 성과를 거둔 ‘카페24’가 차지했다. 카페24는 전사 차원의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며, 메타의 주요 광고 솔루션 도입률을 높여 눈에 띄는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이어 ‘퍼포먼스 히어로’ 상은 풍부한 데이터 기반을 마련하고, 메타의 AI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적극 활용해 캠페인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4개의 파트너사에 수여됐다. ‘플레이디’는 메타의 ‘어드밴티지+ 앱 캠페인’과 ‘앱 취합된 이벤트 측정’을 활용한 캠페인으로 수상했으며, ‘카페24’는 ‘어드밴티지+ 쇼핑 캠페인’으로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환 API’ 부문에서는 ‘인크로스’, ‘전환 API 이벤트 매칭품질’ 부문에서는 ‘와이즈버즈’가 각각 수상을 차지했다.

 

메타의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캠페인 목적에 맞게, 나아가 자체적으로 발전시켜 활용한 파트너사에 시상하는 ‘솔루션 히어로’는 총 5곳에 돌아갔다. ‘파트너십 광고’와 ‘협력 광고’ 부문에서는 ‘피티코리아’, ‘잠재고객용 광고’ 부문에서는 ‘NHN Ad’, ‘메타 모먼트 메이커’ 부문에서는 ‘인크로스’가 선정됐다. 또한, ‘마케팅 믹스 모델링’ 부문에서 ‘퍼포먼스바이TBWA’, ‘고급 분석’ 부문에서 ‘에코마케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크리에이티브 히어로’는 메타 플랫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퍼포먼스를 견인하는 크리에이티브를 제작 및 운영한 파트너사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릴스 활용 등에서 강점을 보인 ‘이엠넷 수여됐다. 또, 디지털 광고 전문가 인증 프로그램인 ‘메타 블루프린트’를 통해 직원 역량을 강화한 ‘NHN Ad’는 ‘서티파이드 히어로’ 상을, 메타의 주요 솔루션을 적극 도입하여 전사적 퍼포먼스를 끌어올린 ‘타임어택’은 ‘프로덕트 챔피언’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어드밴티지+ 관련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캠페인에 적용해 우수한 사례를 만든 파트너사 담당자 6명에게는 ‘어드밴티지+ 엑스퍼트’ 상이 돌아갔다.

 

한편, 올해 수상작들을 관통하는 주요 트렌드로는 AI 활용 극대화, 데이터 활용 확대, 크리에이터 협업 사례 증대가 꼽혔다. 올 한 해 파트너사들은 어드밴티지+를 중심으로 메타의 자동화 솔루션을 캠페인 전반에 확장 적용하고, 나아가 자사의 AI 기반 솔루션을 접목하며 광고 운영의 효율을 제고했다. 또한, 전환 API와 마케팅 믹스 모델링 등 측정 및 분석 도구를 통해 광고 성과 최적화를 도모한 점, 크리에이터 시장의 성장과 함께 릴스 캠페인 및 파트너십 광고가 활성화된 점도 눈에 띄었다.

 

메타코리아 김보영 에이전시 파트너 총괄은 “메타와 함께 성장한 뛰어난 파트너사들의 노고와 성과를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를 통해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메타는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각 파트너사들이 우수한 캠페인 사례와 성과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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