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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IFA 2024서 AI로 사용성 높인 최신 디바이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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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 IFA 2024(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에서 AI 성능으로 사용성과 창의성을 높인 최신 디바이스를 공개했다.

 

레노버는 인텔과 다년간 설계 협업을 통해 레노버 아우라(Aura) 에디션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용자가 디바이스와 적극적으로 상호 작용하며 생산성을 높이도록 설계된 아우라 시리즈는 스마트 모드, 스마트 쉐어, 스마트 케어와 같은 특별한 기능을 제공한다.

 

업무, 휴식, 창작 등 사용자 니즈에 맞춰 즉시 적용되는 스마트 모드를 통해 사용자는 ▲보안 ▲집중력 ▲화상회의 ▲전력 소비 안배 ▲올바른 자세 등 맞춤 설정 기능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스마트 쉐어는 AI 기반 이미지를 스마트폰과 노트북에서 쉽게 공유하도록 지원하며, 스마트 케어는 실시간으로 노트북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코파일럿+ PC 기능을 지원하는 씽크패드 X1 카본 13세대 아우라 에디션은 역대 씽크패드 X1 카본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와 인텔 아크 Xe 그래픽, 45TOPS 이상의 NPU를 내장해 강력한 AI 컴퓨팅 성능과 뛰어난 전력 효율을 제공한다. 최대 2.8K OLED 돌비 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수 있다.

 

인텔 이보(Evo) 인증을 받은 레노버 요가 슬림 7i 아우라 에디션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해 까다로운 작업에도 부드럽고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48TOPS 이상의 NPU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가속화한다. 와이파이 7, 블루투스 5.4로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썬더볼트 4를 포함해 여러 포트를 지원해 안정적인 연결을 필요로 하는 크리에이터에게도 적합하다.

 

이와 함께 레노버는 업계 최초로 오토 트위스트 디자인을 적용한 차세대 AI PC 컨셉을 공개했다. 이중자유도(Dual Degree of Freedom) 자동 회전 기능은 다양한 상황에 적응돼 일반 사용자는 물론 전문가에게도 최적의 경험을 선사한다.

 

오토 트위스트 AI PC 컨셉 제품은 사용자 움직임을 상시 추적해 최적의 디스플레이 가시성을 보장한다. 자연어 음성 명령 기능을 탑재해 ▲노트북 종료 ▲노트북 모드 ▲태블릿 모드 등 여러 모드를 쉽게 전환할 수 있다. 사용자가 자리를 비운 경우 스마트 커버가 자동으로 닫히는 등 보안 기능도 강화됐다.

 

요가 프로 7은 높은 성능을 원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전문가에게 필수인 프리미엄 코파일럿+ PC다. 50 TOPS NPU가 탑재된 AMD 라이젠 AI 9 365 프로세서를 장착해 창의적인 작업의 속도를 높여준다. 14.5인치 퓨어사이트 프로 OLED 디스플레이는 2.8K 해상도, 120Hz 주사율, 400 니트 밝기로 정밀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상을 표현한다.

 

요가 프로 7에 적용된 레노버 엑스파워(X Power)는 AI를 기반으로 한 층 개선됐다. 높은 부하에도 시스템 발열을 저온으로 제한해 강도 높은 작업에서 일관된 성능을 보장하며, 소프트웨어 미리보기, 렌더링, 내보내기 속도를 향상시킨다. 따라서 크리에이터는 오랜 시간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진행 작업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생산성이 높아진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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