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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 AI 혁신 지원하는 신규 솔루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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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이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8월 6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각) 개최되는 ‘FMS 2024’에서 AI 데이터 사이클 워크로드를 위한 성능, 용량, 효율성의 향상된 기준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솔루션과 기술 시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웨스턴디지털은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오토모티브, 컨슈머 스토리지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새로운 혁신을 공개할 예정이다.

 

6일 오후 3시(현지시각)에는 롭 소더버리 웨스턴디지털 플래시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EVP) 겸 제너럴 매니저는 데이터센터에서 엣지까지 낸드, AI 및 데이터 스토리지의 미래를 촉진시키는 전략적 발전에 대한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오늘날 AI, 머신러닝(ML), 거대언어모델(LLM)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기업들은 두 가지 상반된 현상으로 인한 과제를 안고 있다. 데이터 생성과 소비는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조직들은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이처럼 스토리지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성능, 확장성, 효율성은 AI 기술 스택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AI 데이터 사이클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기 위해 최적화된 스토리지 기술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웨스턴디지털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데이터센터·클라이언트·오토모티브·컨슈머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롭 소더버리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AI 기술이 발전하며 일상 속에 스며들면서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커질 것”이라며 “웨스턴디지털은 고객에게 급변하는 AI 환경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가장 뛰어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한 전략적인 제품 및 기술 로드맵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총체적인 접근 방식은 고객의 세분화된 니즈에 최적화된 높은 전력 효율성, 고성능, 대용량을 겸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며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제품과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AI를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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