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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스마트 건설 챌린지, 첨단 스마트 건설기술 발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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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건설산업 혁신을 이끌 스마트 건설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2024 스마트 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챌린지는 8월 2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 등 5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스마트 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분야별로 관련 공공기관들이 역할을 나눠 경연을 주관하는 행사다.

 

참여 기관은 안전관리 분야의 국토안전관리원, 단지·주택 분야의 한국토지주택공사, 도로 분야의 한국도로공사, 철도 분야의 국가 철도 공단, 그리고 BIM 분야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다.

 

이번 챌린지에서는 분야별로 최우수 혁신상(각 1팀, 상금 3,000만 원)과 공공기관장상(각 3팀,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경연 주제는 다음과 같다: 안전관리: 건설 현장 및 시설물 유지관리에서의 주요 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 단지·주택: 생산성 향상 및 품질·안전 확보를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 도로: 드론, 로봇, 비파괴 조사 장비 등을 활용한 도로 구조물 점검의 무인화 및 자동화 기술, 철도: 철도 건설 현장 중심의 실시간 데이터 관리 및 스마트 자동화 기술, BIM: 시공 단계에서의 BIM 기반 사업관리 기술(공정, 기성, 안전, 품질 등) 최우수 혁신상을 받은최우수혁신상을 수상한 기술은 스마트 건설 강소기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받고, 현장 기술 실증 우선 지원 및 공공기관 판로 개척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수상 기술은 11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 건설 EXPO’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스마트 건설 챌린지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8월 2일부터 8월 23일까지 스마트 건설 챌린지 누리집을 통해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작성하여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은 “스마트 건설은 건설 산업 혁신과 안전성 증진의 핵심 요소”라며,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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