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대응방안과 선도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성공·실패요소 공유
미라콤아이앤씨가 5월 28일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최근 제조 기업들은 생산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관심을 갖는다. 이에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또한, ESG 경영을 위한 지속가능성과 에너지 효율성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스마트팩토리 기술도 점차 고도화하는 추세다.
이번 웨비나에서 미라콤아이앤씨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MES, AMHS(Automated Material Handling System)와 디지털 트윈 기반 물류관제 솔루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대응방안과 선도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성공·실패요소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우리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스마트 팩토리 기술과 상세한 현장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다. 특히 업계 전문가가 소개하는 최신 기술 동향과 함께 자사의 혁신적인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웨비나는 총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는 미라콤아이앤씨 서병화 상무가 '클라우드 기반 제조혁신 플랫폼 Nexplant MESplus'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다음으로는 김이루 상무의 '디지털 트윈을 향한 팩토리 아키텍처', 이어 서영환 상무의 '제조혁신을 넘어 에너지 효율을 위한 Net-Zero 혁신으로', 끝으로 박경돈 MCP의 '사례로부터 배워보는 스마트 팩토리 성공의 선결조건'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한편, 이번 웨비나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 등록은 두비즈 홈페이지(https://manufacturingtv.co.kr/Event/219)를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웨비나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설문에 참여한 등록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