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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CA-카이투스, 안티드론 기술 제도화 위한 세미나 이달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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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ISACA)와 카이투스테크놀로지는 지난 4월 8일 대드론(C-UAS) 분야 정보 보안 연구개발 및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상호 발전 및 산업 생태계 개선을 위해 첫 행보로 대한변호사협회 IT블록체인위원회, 법무법인 태평양과 함께 ‘안티드론의 제도화를 위한 기술적 요건과 법적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이달 30일 개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카이투스테크놀로지 김원희 대표가 '무인전술체계로의 대전환: 안티드론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며, 안티드론 기술의 필요성과 그 중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법무법인 태평양의 이상직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IT블록체인위원장)는 '안티드론 운용의 법적 쟁점과 과제'에 대해 발표하며, 안티드론 기술 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이슈와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의 김용배, 민예인 연구위원은 '드론 공격 시나리오와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드론 공격에 대한 시나리오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발표한다. 또한 이상직 변호사가 좌장으로 진행할 패널 토의에서는 안티드론 제도화와 정보 보안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안티드론 기술의 법적, 기술적 요건을 제도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조경재 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 부회장은 “안티드론에 대해 공동 연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민·관·군 협의체를 구성하여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은 ISAC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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