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브로드컴, VMware 소프트웨어·파트너 프로그램 업데이트

URL복사

 

브로드컴(Broadcom)은 오늘 고객의 혁신 가속화 및 가치 제고를 지원하는 동시에 파트너에게는 더욱 풍부한 사업 기회와 수익성 강화를 제공하기 위해 VMware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와 브로드컴 어드밴티지(Advantage) 파트너 프로그램 관련 업데이트를 2일 발표했다.

 

브로드컴은 VMware 클라우드 파운데이션(Cloud Foundation)이 영구 라이선스에서 구독형 라이선스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이는 모든 주요 기업용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에서 채택하고 있는 표준 모델로 고객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돕는 데 이상적인 방식이라고 브로드컴은 전했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새로운 혜택으로는 VMware 클라우드 파운데이션에 구독 이동성이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고객은 제품을 온프레미스에 배포한 이후에도 언제든지 구독을 지원하는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또는 VMware Cloud Service Provider(VCSP) 환경으로 유연하게 이동할 수 있다.

 

브로드컴은 VMware 포트폴리오 내 160개 이상의 제품을 축소해 VMware Cloud Foundation(VCF)과 VMware vSphere 파운데이션에 집중하는 소규모 제품군으로 전환했다. VCF는 기업들이 비즈니스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더 안전하고 유연하며, 비용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엔터프라이즈급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VMware vSphere Foundation은 중견 및 소규모 기업을 위한 간소화된 엔터프라이즈급 워크로드 솔루션으로 vSphere를 지능형 운영 관리와 통합하여 우수한 성능, 가용성, 효율성을 제공하고, 보다 강화된 가시성과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브로드컴은 모든 핵심 기술을 아우르는 통합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단일 VMware 클라우드 파운데이션 사업부를 신설했다. 이 사업부는 연구개발(R&D), 시장 진출, 전문 서비스를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했다.

 

폴 사이모스 브로드컴 아시아 태평양 총괄 부사장은 “VCF 모델을 크게 단순화함으로써 이 모델이 클라우드 엔드포인트 전반에 걸쳐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통합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