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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3D-FAB, 3D프린팅 비즈니스 활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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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0일까지 ‘3D-FAB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 참여 희망기업 공모

 

3D프린팅혁신성장센터(이하 3D-FAB)가 ‘3D-FAB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고 알렸다.

 

3D-FAB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쓰리디프린팅연구조합이 운영하는 3D프린팅 전문기관이다. 교육, 기술지원,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3D프린팅 분야 산업 및 기업의 혁신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3D프린팅 기술이 도입된 제품을 출시했거나, 제품을 시중에 내놓을 계획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기업은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교육·컨설팅·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받는다.

 

이에 앞서 약 4주간 공모를 통해 참여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이 과정에서 3D프린팅 기술 활용도, 펀딩 추진 적합도 등 기준에 따라 총 3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기획된 지원 프로그램의 일정과 내용에 따라 약 500만 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 혜택을 받는다.

 

마포 3D-FAB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3D프린팅 기술 활용 기업이 제품을 출시함에 있어 진입을 낮추는 데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3D-FAB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은 내달 10일까지 3D-FAB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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