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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철도망' 확충으로 지역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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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4월 23일 오후 2시 국가 철도 공단(대전)에서 광역철도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신규 철도사업 발굴을 위한 후속 조치다. 

 

국가철도망의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자체, 국가 철도 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교통연구원, 업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철도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 강연을 진행하며, 한국교통연구원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추진 현황을 발표한다. 2부는 설명회 방식으로 진행했다. 5월에 있을 지자체의 광역철도 신규사업 건의와 관련하여 지자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토교통부는 건의 가이드라인과 건의 사업 평가방안 등을 지자체와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더 많은 국민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철도망을 확충하겠다"라고 하면서,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지자체에서 지역의 경제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건의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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