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제공: '24년 3월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매매가격지수는 전국(-0.12%), 수도권(-0.11%), 지방(-0.13%)로 전월 대비 하락하였고, 전세가격지수는 전국(0.05%), 수도권(0.19%)은 상승, 지방(-0.08%)은 하락, 월세가격지수는 전국(0.09%), 수도권(0.16%), 지방(0.03%)으로 상승했다.](http://www.hellot.net/data/photos/20240416/art_17134869752259_441315.png)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4년 3월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주택 전월 대비 0.12% 하락, 0.05% 상승, 월세가격지수는 0.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대비 축소되고, 월세가격지수의 확대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세종과 대구, 부산 등 많은 지역에서 매매가격과 하락하였으나,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저점 인식에 따른 갈아타기 수요와 등으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택가격동향 (매매가격동향) , 서울은 지역·단지별 상승·하락 혼조세 보이는 가운데, 일부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하며 하락에서 보합 전환 하영ㅆ으며 인천·경기는 지역별 상승·하락 혼재하고 있으며, 일부 급매물 위주 거래 및 구축·외곽지역 위주로 하락세 지속했다. (출처: 한국부동산원)](http://www.hellot.net/data/photos/20240416/art_17134871939787_b7639e.png)
특히, 서울은 선호단지 중심으로 일부 상승거래가 발생하였고, 수도권에서는 GTX-A 개통 등 영향을 받는 지역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많은 세종, 대구, 부산 위주로 수도권에서 지역‧단지별 상승‧하락 혼조세를 . 서울은 영향이 있는 강동구 외 역세권‧선호단지 위주로 꾸준히 발생하는 등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경기는 안양 동안구‧파주시‧성남 분당구 위주로 하락, 인천은 미추홀구 등에서 하락했으나, 중‧부평‧서구에서 상승하였다.
지속되는 서울의 경우 노원·성동·용산구 역세권 및 대단지 위주로 상승하였으며, 경기는 수원 영통·광명·성남 중원·고양 일산서구 위주로, 인천은 연수·중·미추홀구 위주로 꾸준히 , 지방의 경우 영향을 받는 대구, 세종, 경남이 전세와 동반하여 하락을 보였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