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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발표한 포티넷 “SecOps 시장 주도하며 경쟁력 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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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어 네트워킹 SASE, 보안운영을 3대 핵심 전략 솔루션으로 신규 시장 공략

 

포티넷 코리아는 6일 2024년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시장 전략을 발표했다. 

 

포티넷은 지난해 ‘포티게이트 3200F’, ‘포티게이트 900G’, ‘포티게이트 90G’ 및 ‘포티스위치 600’, ‘포티스위치 2000’ 등 강력한 성능의 제품을 발표하며 보안 패브릭 플랫폼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위협 조사 및 교정을 가속화하는 생성형 AI 어시스턴트인 ‘포티넷 어드바이저’를 공개했다. 또한, KT, 구글 클라우드, 디지털 리얼티 등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Secure SD-WAN 및 SASE 입지를 확대하기도 했다. 

 

지난해 포티넷은 웨스트랜즈 어드바이저리가 발표한 ‘2023 IT/OT 네트워크 보호 플랫폼 내비게이터’에서 단독 리더로 선정됐으며, 4년 연속 SD-WAN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 13년 연속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 단일-벤더 SASE 부문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챌린저 기업을 비롯해 포레스터 웨이브의 ‘2023 제로 트러스트 엣지 솔루션’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포티넷은 시큐어 네트워킹 SASE, 보안운영을 3대 핵심 전략 솔루션으로 신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공공 시장 진입 및 MSSP 사업 모델 확대를 위한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파트너사와 서비스로서의 보안 모델을 개발해 통신사를 비롯한 국내 기업에 보안 방안을 제시하고, 산업별 주요 기업에 대한 커버리지를 강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포티넷은 전년 대비 20% 매출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와 함께 포티넷은 주요 고객사에 대한 서비스 및 기술 지원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전년 대비 인력투자를 25% 확대하고, 주요 파트너사들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투자와 함께, 공공과 지방 사업확대를 위한 신규파트너 개발 및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포티넷코리아 조원균 대표는 “포티넷은 20년 이상 보안 기술을 혁신해왔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인프라와 데이터 보호를 지원하는 최고의 보안 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보안 시장이 어떤 변화를 겪든 포티넷은 설립 시부터 네트워킹과 보안을 융합하고 여러 포인트 제품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겠다는 원칙 하에 최고의 보안 제품으로 포티넷 보안 패브릭 플랫폼을 강화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우리는 SASE 시장 및 SOAR를 중심으로 하는 SecOps 시장을 공략해 포티넷만의 차별화한 기술력으로 국내 기업의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책임질 것이다. 내부적으로는 서비스 및 기술 지원 조직을 강화하고 파트너사 확대, 지방 조직 구축 등 산업별, 지역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행해 경쟁력을 공고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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