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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신호탄’ 서울로보틱스, IPO 주관사로 삼성증권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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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년 코스닥 상장 목표...올해 프리 IPO 라운드 앞둬

“산업용 자율주행 시장 높은 이해도 삼성증권, 주관사 선정 배경”

 

산업용 자율주행 업체 서울로보틱스가 삼성증권을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채택하고 코스닥 상장 채비에 나섰다.

 

서울로보틱스는 아시아 완성차 업체들과 자율주행 플랫폼 ‘레벨5 컨트롤 타워’ 도입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기술검증(PoC)을 추진 중이다. 현재 매출 30억 원, 매출총이익률 55%를 기록 중이고, 특히 매출의 80%는 글로벌 시장에서 달성하고 있다. 서울로보틱스는 오는 2025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올해 프리(Pre) IPO 라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는 “삼성증권은 서울로보틱스의 목표·비전·가치에 부합하면서도, 산업용 자율주행 시장에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다”며 삼성증권을 IPO 대표 주관사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코스닥 상장을 통해 공모한 자금은 미국 및 중국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인재 확보, 기술력 강화 등에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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