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산업동향

배너

중소기업 경기 전망 넉달째 악화...건설업·서비스업↓

URL복사
[선착순 무료] 자동차와 전자산업을 위한 AI 자율제조혁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4/24, 코엑스1층 전시장B홀 세미나장)

 

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넉 달 연속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2∼19일 중소기업 3052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업황 경기 전망지수(SBHI) 조사 결과 내년 1월 SBHI가 77.5로 전달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지수 하락세는 넉 달째 이어졌다.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더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업종별로는 비제조업이 75.7로 2.1포인트 하락하고 제조업은 81.7로 0.8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 중에서 건설업(73.2)이 5.0포인트 내렸고 서비스업(76.2)은 1.6포인트 하락했다.

 

12월 중소기업 경영 애로(복수 응답) 요인으로는 내수 부진(61.0%) 비중이 가장 높고 이어 인건비 상승(47.7%), 업체 간 과당경쟁(35.3%), 원자재 가격상승(32.7%) 등 순이었다. 

 

11월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2.9%로 전달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