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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펜테크 “기업의 수익과 지속가능성 달성하는 패스웨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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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에너지, 생산, 화학 기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탄소 배출이 극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증가하고 있는 수요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조정 과제가 상충되고 있다. 기업은 단기적으로 수익성과 마진을 지키면서, 장기적으로 지속가능성을 달성해야 하는 '듀얼 챌린지'에 처해 있다. 

 

아스펜테크 크리슈난 비스와나스 케미컬 사업부 사업본부장과 제라르도 무노즈 수석 솔루션 마케팅 매니저가 수소 시대 기업의 수익과 지속가능성을 지킬 수 있는 아스펜테크의 전략을 소개한다. 

 

 

"지속가능성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스펜테크의 패스웨이"

 

에너지 생산 증가는 탄소 배출로 이어진다. 증가하고 있는 에너지 수요와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은 상충하고 있는 듀얼 챌린지다. 기업뿐 아니라 정부 기관 등 탄소 중립에 대한 목표를 조직별로 내세우고 있지만 문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점이다. 

 

아스펜테크는 현장 내 OPEX, 현장 전체 OPEX, CAPEX, 전략적 투자 4단계로 로드맵을 제시한다. 조직에는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수행하기 위해 여러 부서에서 다양한 제품과 툴을 사용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서로 협업하고 정보가 겹치지 않는 것이다. 즉, 서로가 무엇을 하는지, 어떤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가시성이 필요하다. 

 

공동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관성 있는 워크플로우가 요구된다. 아스펜테크는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패스웨이'를 제안한다. 아스펜테크의 패스웨이는 각 도메인에 대한 경로 제시한다.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는 규제 요구와 관련해 광범위한 가이드라인은 비슷하지만, 지역별 특수성이 있다. 아스펜테크는 지역별 자문단을 꾸려 고객을 직접 만나고 있다. 어떤 규제와 요구사항이 있는지 고객사의 의견을 경청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대한 상용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는 것이 아스펜테크의 목표다.


"본 디지털은 궁극적으로 가야 할 목표"

 

탄소 포집, 바이오, 플라스틱 재활용 등 지속가능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지만, 기업에겐 단기적인 매출 증가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익성을 위해 조직은 혁신 가속화, 운영 비용 효율, 밸류 체인 탄력성 등의 부문을 달성해야 한다. 

 

기존 프로젝트에 대한 측정 ROI 부족, 비즈니스 역량의 불균형, 필수 기본 데이터 부족, 기술과 레거시 시스템의 부조화, 온보딩 기술 부재, 효과적이지 않은 사용자 경험 등은 디지털 혁신을 저해시키는 요소다. 

 

아스펜테크는 해당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디지털 혁신을 이루기 위해 디지터 이니셔티브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디지털 이니셔티브는 도입, 가치, 지속가능성으로 향한 여정을 제공한다. 

 

특히 수소 생태계는 가치사슬이 더욱 복잡하다. 생산, 저장, 운송, 수송 등의 전 밸류 체인에서 수익성과 지속가능성 및 안전성을 개선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소의 경우 전력망과 연결되기 때문에 특히 사이버 보안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크다. 수소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전체적인 보안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스펜테크는 보안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안전한 환경에서 충분한 자율성을 제공하고 있다. 

 

 

아스펜테크는 안전하면서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본 디지털 자산'을 주장한다. 처음부터 공장이 디지털하게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최적의 프로세스를 초기부터 적용해 최대한 효율적으로 구동하는 것이다. 설계부터 운영까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협력은 필수"

 

전통적인 산업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 아스펜테크는 40여 년의 오랜 업력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으로 새로운 산업 변화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에너지 전환 시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화하는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한다는 것이 아스펜테크의 목표다. 

 

이런 목표 달성을 위해 아스펜테크는 파트너십을 강조한다. 아스펜테크 크리슈난 비스와나스 사업본부장은 "아스펜테크의 경쟁력은 열린 파트너십과 협력이다. 글로벌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함께해야 한다. 앞으로도 아스펜테크는 탈탄소, 넷제로 등 다양한 산업과 배경을 가진 국가 및 지역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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