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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 WebXR 플랫폼 ‘스퀘어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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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는 WebXR 저작 플랫폼 ‘스퀘어스’(SQUARS)가 독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버넥트는 AR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인 스퀘어스를 출품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이번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스퀘어스는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노코드 저작 플랫폼으로 AR 콘텐츠의 저작, 관리, 공유 및 비즈니스에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의 설치형 AR 콘텐츠 저작 앱을 사용할 때 겪는 어려움과 시간 소모를 최소화하고 복잡성을 제거함으로써 AR 콘텐츠 생성 프로세스를 재정의했다.

 

버넥트는 ‘스퀘어스 안에서 무한한 세계가 펼쳐진다’라는 의미의 슬로건을 만들어 플랫폼 전반에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부여하고, ‘반사’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심볼은 가상과 현실의 세계를 비추고 투영하고자 하는 가치를 브랜드에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퀘어스는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구축되어 사용자에게 원활한 콘텐츠 제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이미지, 비디오 및 3D 모델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게 업로드하고 다양한 웹 기반 증강 현실 콘텐츠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가치를 인정받아 첫 출품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고 전했다. 

 

버넥트는 스퀘어스를 통해 기존 모바일 화면의 제약을 넘어 확장 현실의 잠재력을 경험하기 위해 AR 기술의 이점을 제공하는 목표를 갖고 있으며, 개발 지식이 필요하지 않고도 누구나 AR을 활용해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유럽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인 스퀘어스는 11월 한국 시장에 소프트 런칭을 시작으로, 정식 서비스는 올해 말로 예정되어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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