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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0.2원 올라…위안화 반등에 상승폭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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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0.2원 오른 1,325.9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4.5원 오른 1,330.2원에 개장했다. 간밤 유로화 약세로 인한 달러화 강세에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장중 위안화 가치 반등에 영향을 받아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장중 위안/달러 환율은 7.29위안대에서 7.25위안대까지 떨어졌다.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이 나스닥 상장 첫날 25%가량 급등하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남은 점도 환율 상승세를 제한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8.39포인트(1.10%) 상승한 2,601.28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44포인트(0.05%) 내린 899.03으로 마감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8.76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1.07원)에서 2.31원 내렸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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