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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렐릭, 생성형 AI 옵저버빌리티 어시스턴트 ‘그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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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엔지니어를 위한 올인원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기업 뉴렐릭이 옵저버빌리티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그록(Grok)’을 공개했다.

 

뉴렐릭 그록을 활용하면 엔지니어가 일일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살펴볼 필요가 없다. 또한 옵저버빌리티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손쉽게 활용하며, 모든 텔레메트리 데이터 소스에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다.

 

오픈AI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뉴렐릭의 통합 텔레메트리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그록을 통해 엔지니어들은 인스트루먼테이션 설정, 문제 해결, 보고서 작성, 고객 관리 등 기존에 유저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처리했던 업무들을 자연어 프롬프트를 활용해 진행할 수 있다.

 

빌 스테이플스 뉴렐릭 CEO는 “2008년 클라우드 APM을 선보인 이후로 뉴렐릭은 다른 경쟁자들보다 몇 년 더 앞선 혁신의 길을 다져왔다”며 “뉴렐릭 그록은 이러한 혁신의 일환으로써 생성형 AI가 어떻게 우리 업계를 변화시킬 것인지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뉴렐릭 그록은 데이터와 인사이트에 대한 접근성을 대폭 높임으로써 더욱 기민하고 혁신적이며 오래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게임체인저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비즈니스의 운영을 위해서 엔지니어들은 운영, 시스템 현황 및 고객 경험에 관한 실시간 인사이트를 파악할 수 있는 옵저버빌리티에 의지하지만 사일로화되고 연관성 없는 텔레메트리 데이터, 문제해결 시 쿼리 기반 인터페이스 사용의 어려움, 경험부족 때문에 난관에 봉착한다.

 

하지만 그록은 이러한 어려움들을 해결할 수 있다. 통합된 텔레메트리 데이터 소스는 고품질의 생성형 AI 답변을 이끌어 내는 핵심적인 요소이며, 뉴렐릭은 모니터링 되는 모든 서비스의 텔레메트리를 통합해 데이터 소스로 활용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이에 생성형 AI의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뉴렐릭으로의 툴 및 데이터 통합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뉴렐릭 그록은 플랫폼 전반에서 30개 이상의 연관 모니터링 서비스를 모두 아우르며 통합해주어 엔지니어들은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주기(SDLC) 전과정에 걸쳐 모든 단계마다 AI 어시스턴트를 사용할 수 있다.

 

이형근 뉴렐릭코리아 대표는 “뉴렐릭 그록이 모든 언어로 서비스가 지원되는 만큼, 국내에서도 더 많은 기업과 IT부서들이 옵저버빌리티의 잠재력과 효율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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