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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특집] 차량용 카메라(in-cabin) 시장 및 기술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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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카메라 시스템 시장의 중장기 전망

 

차량용 카메라는 차량의 편의 장치가 증가되는 추세에 따라 운전자 편의 보조 장치로 성장하고 있고, 현재는 자율주행 레벨에 따른 안전장치로 급성장하고 있다. 많은 카메라 중 특히 운전자 관점에서 운전자의 눈과 같은 역할을 하는 카메라가 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과거 저화소 카메라가 대세였다면, 지금은 고화소(2M이상) 카메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트렌드는 자동차에 차량 주변을 볼 수 있는 SVM(카메라군 1set)과 전방 영상을 녹화하는 DVRS 카메라(1EA)와 자율주행 Level 2인 전방 센싱용 카메라(1EA) 등 총 3개 군 카메라가 탑재되고 있다. 향후에는 전방 및 전방 주변과 측전후방을 센싱하는 카메라(3EA)와 운전자 및 승객을 센싱하는 카메라 (3EA) 등 차량에 8EA 이상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량용 카메라 제품군 중에 센싱용 카메라는 2~8M의 고화소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개체인식 결과를 자동차가 조향 및 제동을 하는 중요한 신호로 사용을 하고 있다. 이는 일반 Viewing 카메라보다, 성능 요구 사양이 상당한 수준의 고품질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즉 광학계와 카메라 모듈 매칭성 및 센싱 데이터 기반 ECU 처리와 직접적인 아키텍쳐 기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현재 자율주행 센싱 시장 분야는 인-캐빈(In-cabin)과 아웃-캐빈(out-cabin) 기술로 나눌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고, 특히, 단일 센서인 카메라를 활용해 Level 2+ 및 Level 3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가 요구하는 완성도 높은 카메라 제작 기술이 중요하다. 특히, 자율주행 분야에서 초고화소(8M이상) 센싱용 카메라 시장은 2024년 이후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최근 SAE(미국자동차기술인협회)에서 기술적인 측면에서 자율주행 단계 세분화 필요성에 따라, 단계를 세분화했다. 기존의 5단계는 변함이 없으나, Level 2에서 Level 2+단계가 추가되면서, ADAS와 조건부 자율주행단계가 정의됐으며, 추가적으로 Level 3부터는 제한적 자율주행이라 정의됐다.

 

새 기준에서 기술적 표현이 추가되면서, 많은 연구기관에서 제한적 자율주행 단계(Level3)에서 하나의 센서로 극복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자율주행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Level 3 이상의 제한적 자율주행에서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서 두 개 이상의 센서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연구개발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

 

따라서 퓨전 센서(Fusion Sensor) 형태로 기술이 진보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카메라+레이더, 카메라+라이다 등이 예가 될 수 있다. 이미 완성차에 기술 도입돼, 일부 양산 중인 모델도 있다. 자율주행 연구개발 종사자들은 현재 Level 3 이상의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당분간 자율주행 편의 및 안전 분야는 센서 융합(카메라/레이다/라이다/초음파) 시스템이 지배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 센싱 시스템에 대해 자율주행 레벨 정의에 따른 기술 연계가 광학계/카메라/시스템 분야가 지향해야 할 목표로 대두될 전망이다.

 

엠씨넥스는 글로벌 요구사양을 토대로 약 8년 간의 꾸준한 연구 끝에 센싱 카메라 원천 기술 및 제작 기술 등을 확보, 최근 가시화된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향후 꾸준한 영업 활동과 연구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수주 활동에 집중할 예정으로, 국내 자율주행 생태계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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