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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기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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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보안 솔루션 기업 슈프리마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IoT, VR·A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소상공인 경영현장에 접목시켜 스마트상점을 구현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에도 정부는 스마트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해 약 4400개 점포의 유형에 따라 국비지원금을 최대 500만원에서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은 카카오 및 네이버 QR을 이용한 본인 인증을 기반으로 출입인증을 하기 때문에 이용객의 정확한 신원 확인이 가능하며, 무인매장 관련 범죄 예방에 효과적이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후 조치를 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 ▲매장 운영 스케줄 설정 ▲출입문 제어 ▲이용객 현황 조회 ▲CCTV 연결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이상 상황 발생 시 알림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슈프리마는 무인 편의점, 펫샵, 밀키트 판매점, 서점, 카페 등 전국 200개 이상의 소상공인 점포에 무인매장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KISA가 주관하는 스마트점포기반 통합보안 플랫폼 사업에도 참여하며 한국형 무인매장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최종규 슈프리마 국내 사업 본부장은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올해에도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슈프리마는 무인화 서비스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소상공인들이 더욱 안전하게 무인매장을 운영하고 매출 증대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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