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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가정의달 맞아 ‘슈퍼해피’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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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해피'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슈퍼해피는 롯데백화점이 지난해부터 정례화해 선보이고 있는 가정의 달의 시그니처 테마다. 고객들에게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일상 속 즐거움'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우선 오는 18일부터 내달 말까지 전 점포를 일러스트 작가 해티 스튜어트의 작품으로 장식한다. 하트, 꽃, 눈 모양 등 해티 스튜어트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느껴지는 일러스트와 대형 풍선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는 슈퍼해피 일러스트를 촬영한 뒤 소셜미디어(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100명을 추첨해 호텔 숙박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본점, 잠실점 등 주요 점포에는 고객 참여형 포토존과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24일부터 본점 지하1층에는 대형 거울을 활용해 누구든 작품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한 'MIRROR SPACE'도 운영한다. 잠실점, 인천점, 동탄점, 부산본점 등에서는 '슈퍼해피 캐릭터 풍선'을 활용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선보인다.

 

또 롯데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설화수, 에스티로더, 입생로랑 등 화장품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슈퍼 뷰티 페스타'를 통해 단독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웰니스 페스타, 홈헬스케어페어 등의 행사도 열린다.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선물 상품군 구매 고객에게는 '슈퍼해피' 일러스트가 그려진 메시지 카드를 점포별 한정수량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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