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인터배터리 2023] 텍트로닉스&키슬리, 기존 오실로스코프 및 신제품 선보여

URL복사
[선착순 무료] 자동차와 전자산업을 위한 AI 자율제조혁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4/24, 코엑스1층 전시장B홀 세미나장)

 

텍트로닉스가 ‘인터배터리 2023(InterBattery 2023)’에 참가해 자사 기술 계측기기와 2010년 인수통합한 키슬리의 제품 및 솔루션을 전시해 부스를 운영했다.

 

‘인터배터리’는 국내외 이차전지미래를 조망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전시회다. 급성장한 Mobile 소형시장, 에너지, 자동차 산업 및 ESS와 EV 중대형시장까지 배터리 관련 신제품 및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와 소통의 장이다.

 

텍트로닉스는 오실로스코프 설계 개발 및 제조 기업이다. 한국에서는 2010년 ‘플루크’와 ‘키슬리’와 합병했다. 2012년부터 본사가 있는 미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및 유럽으로 종합 멀티벤더 서비스(교정·수리·보수)를 지원하고 있다. 고객 중심 서비스를 위해 보증체제도 함께 마련해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가 전시회 부스에서 선보인 제품 및 솔루션은 기존 오실로스코프 시리즈인 ‘5 시리즈 B MS0’과 오실로스코프 신모델인 ‘2 시리즈 MS0’ 그리고 키슬리 계측기기 제품군이다.

 

 

5 시리즈 B MS0은 많은 입력과 혼합 신호를 해석하고, 일반적인 8bit ADC의 16배인 수직 분해능을 제공한다. 또한 터치 조작이 가능한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텍트로닉스의 신제품 2 시리즈 MS0은 범용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현장, 제조 라인, 차량, 강의실, 일반 야외 및 실내 공간 등 대부분의 장소에서 활용 가능한 솔루션이다. 시리얼 디코드 기능, 소프트웨어 기능, 슬림형 경량 디자인, 터치스크린 탑재, 올인원 구조 등 사용자 지향의 특징을 갖췄다.

 

 

한편, 인터배터리 2023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 KOTRA, 코엑스가 주관한다. 올해는 500개사가 1500부스, 5만 명 규모로 개최했다. 전시회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충전용 배터리, 캐퍼시터, 소개 및 부품, 제조기기, 검사 및 측정장비, EV용 배터리 및 애플리케이션, 배터리 케이스, 변압기, 전기차단기 등이다.

 

이번 전시회는 ‘더 배터리 컨퍼런스’,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참가업체 세미나’, ‘배터리 x EV 투자 세미나’, ‘배터리 잡페어’, ‘네트워킹 데이’ 등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EV TREND KOREA’가 C홀에서 동시개최행사로 개최돼 참관객 및 관계자에게 다양한 정보 및 산업 경향을 제공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