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지브라, 유통업체 위한 ‘모던 스토어’ 공개…운영 비전 제시

URL복사
[선착순 마감 임박] AI분야 특급 전문가들과 함께 AI로 우리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에서 확인하세요 (5/3, 코엑스3층 E홀)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유통업체를 위한 '모던 스토어' 운영 비전을 16일 공개했다. 

 

이는 유통업체가 매장 운영에서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비저너리 프레임워크로, 포괄적인 서비스와 글로벌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유통업체가 직원의 참여도를 높이고 재고를 최적화하며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제시한 포괄적인 모던 스토어 프레임워크는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며 현대화 과정에 있는 유통업체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해당 내용에는 지브라가 최근 발표한 제15회 연례 보고서 '글로벌 구매자 연구'에서 드러난 쇼핑객의 요구사항이 반영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쇼핑객들은 간편한 반품(80%), 신속한 매장 출입(76%), 집까지의 배송 주문 (75%)을 선호함은 물론 셀프 계산대 또는 현금 없는 계산 등 셀프 서비스 기술 사용에 대해 증가하는 선호도(90%)를 보였다.

 

우종남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한국 지사장은 "지브라는 전 세계 유통업체가 직원들에게 적절한 툴과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모든 채널에서 재고를 정확하면서 가시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브라의 모던 스토어 운영 비전은 유통업체가 생산성을 개선하고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 참여도를 높이고 재고를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통업체의 장기적인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지브라의 모던 스토어 프레임워크는 첨단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최적화된 인력 관리, 간소화된 업무 관리 솔루션 등 상호보완적인 기능과 최신 모바일 디바이스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이를 기반으로 모든 채널에서 정확한 재고 확인을 가능하게 하며, 직원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고 매장에서 쉽게 물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유통업체는 모던 스토어를 참고해 중요한 변곡점에서의 마찰을 제거함으로써 검색 단계부터 계산 및 구매에 이르기까지의 쇼핑 경험을 더 쉽고 즐겁게 만드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다. 

 

모던 스토어는 100개국의 1만개 이상의 파트너사를 포함한 지브라의 포괄적인 파트너 커넥트 에코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며, 이는 3대 글로벌 테크 선도 기업인 액센추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상호보완적인 통합으로 지원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