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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설 앞두고 ‘사랑의 연탄 나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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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연탄은행·부산연탄은행에 연탄 총 8만장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지난 11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기부한 연탄은 서울 노원·성북·강남구와 부산 동·서·사하구 등에 전달됐다.

 

그동안 롯데건설은 독거노인 등 에너지 취약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기부된 연탄은 총 62만2000장에 달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전달된 연탄이 따뜻한 명절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롯데건설 '1:3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 제도는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금의 3배의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것으로 2011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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