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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라, 새로운 CEO와 이사회 의장 임명...내년 3월 1일부터 업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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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구스타프손(Anders Gustafsson), 지브라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 가 최근 최고 제품 및 솔루션 책임자인 빌 번스(Bill Burns)가 지브라의 차기 CEO이자 지브라 이사회 구성원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번스는 2023년 3월 1일부로 CEO 자리에 오른다.

 

앤더스 구스타프손(Anders Gustafsson)은 CEO에서 지브라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번스(Burns)는 기술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브라에 합류하기 전에는 다른 두 회사에서 CEO를 역임했다. 시스코가 인수한 실리콘 밸리 기반의 벤처 캐피털 지원 스타트업인 Embrane의 CEO로 재직했으며, 이전에는 런던 증권 거래소에서 공개적으로 거래되는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Spirent Communications의 CEO도 거쳤다. 번스는 또한 Tellabs에서 다양한 임원 및 영업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번스는 지난 7년 동안 지브라 경영진의 중요한 일원이었으며 거의 5년 동안 지브라의 최고 제품 및 솔루션 책임자로 재직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지브라의 시장 점유율 리더십과 수익성을 핵심 사업 전반에 걸쳐 확장하는 동시에 인접 시장 및 확장 시장에 진입하고, 회사의 Enterprise Asset Intelligence 비전을 구현하며 고객 및 파트너와 지브라의 전략적 관계를 강화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앤더스 구스타프손 CEO는 “운영을 디지털화해야 할 필요성은 전 세계 고객의 전략적 초점으로 남아 있다. 이제 그 어느 때보다 우리 고객은 광범위한 공급망에서 워크플로를 개선하기 위해 우리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며 "빌(Bill)은 우리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지브라를 활기 넘치는 핵심 시장과 고성장 인접 시장 및 확장 시장에서 고객과 파트너에게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로서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올바른 리더"라고 말했다. 

 

지브라의 CEO로서 15년을 보낸 앤더스 구스타프손은 내년 3월 이후 지브라 이사회의 회장직을 수행한다. 그는 50년이 넘는 지브라의 역사상 두 번째 CEO로, 지브라를 핵심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탈바꿈시켰고 매력적인 인접 시장과 확장 시장에서 회사를 포지셔닝했다.

 

그는 엔터프라이즈 자산 인텔리전스에 대한 회사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모든 일선 직원과 에지의 자산을 보고 연결하며 완전히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력한 인재를 개발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최고 제품 및 솔루션 책임자인 빌 번스(Bill Burns)는 “앤더스는 회사 가치를 기반으로 강력하고 포용적인 문화를 만들었다. 저는 지브라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우리의 전략적 비전을 더욱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 고객이 환경을 디지털화하고 자동화함에 따라 고객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와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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