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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스코리아, ‘이그제큐티브 포럼’서 디지털 전환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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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초대합니다] 생성형AI, 디지털트원, 제조AI, SaaS, 클라우드로 생산성 높이고, 비용절감 방안 제시.. AI자율제조혁신포럼 개최 (3/27~29, 코엑스3층 컨퍼런스룸 317~318호)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업 앤시스코리아는 지난 11월 30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앤시스 이그제큐티브 포럼 202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업 경영진들의 과제와 전략을 함께 공유하고, 이를 지원하는 시뮬레이션 기술 동향 및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앤시스 아제이 고팔 최고경영자(CEO)와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고객사의 CxO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주요 발표 내용은 ▲ 시뮬레이션 중심의 혁신 ▲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중요한 것 ▲ 반도체 및 하이테크 산업 동향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산업 동향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한 앤시스 아제이 고팔 최고경영자(CEO)는 시뮬레이션 중심의 혁신의 주제로 진행된 발표에서 "시뮬레이션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물리적 프로토타입(시제품)이 없이도 컴퓨터 가상 환경에서 제품을 디자인하여 테스트함으로써 개발 과정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실제 제품이 설계한 대로 정확하게 작동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혁신적인 차세대 제품을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포럼에서는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기업 경영진의 고민'이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도 진행됐다. 패널 토론은 KAIST 김정호 전기 및 전자 공학부 교수가 모더레이터로 나서고, LG일렉트릭 김영근 CTO와 PwC 윤영창 연구개발본부 부사장, 충북대학교 이석호 기계공학부 교수가 패널로 참가했다.

 

이들은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등 최근 업계 화두가 되고 있는 주제 및 현업에서의 고민, 방향성 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문석환 앤시스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전환, 탄소 중립 등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과 글로벌 시장 상황, 기술 혁신 속에서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찾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앤시스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업계 대표 기술 리더들과 함께 변화의 흐름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 역량과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앤시스코리아는 이번  포럼뿐 아니라, 지난 8월 '디지털 안전 컨퍼런스 2022, 10월에는 앤시스와 모라이 공동 '한국 자율주행 개발자포럼 2022', 앤시스의 연례행사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2'를 개최하는 등 최신 기술 정보의 교류와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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