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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파주시 보건소에 AI 기반 딥체스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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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가 파주시 보건소에 AI기반 ‘딥체스트’를 구축해 시민의 건강과 공중보건 확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딥체스트는 의료기관이나 의사들이 사람의 흉부 X-ray 영상에서 이상부위를 검출해 의사가 관련 질환의 진단 결정을 보조하는 인공지능 보조 소프트웨어다.

 

AI를 활용해 흉부 X-Ray 영상에서 주요 폐질환이 의심되는 부위를 자동으로 검출해 의료기관 및 의사가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주시 보건소는 지역의 공중보건 향상을 위해 기본 의료 업무 외에도 각종 보건행정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특히 식당이나 카페, 급식시설처럼 위생과 관련한 일을 할 때는 건강진단 결과서가 꼭 필요하다.

 

전염병이 없다는 걸 확인받아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신청할 경우 긴 시간이 걸리며 1년마다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파주보건소는 딥노이드의 ‘딥체스트’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져 신속히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는 "영상전문의가 부족한 보건소 현장에서 신속 정확한 진단을 보조할 수 있도록 AI 영상판독시스템을 통해 파주 시민의 빠른 진료업무룰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딥노이드는 딥체스트 외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딥팍스 의료 시스템을 구축했고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과도 AI솔루션 공동연구 및 구축을 진행하며 원격진료, 디지털병리, 영상판독 서비스 사업으로 의료AI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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