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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기업은행, 지역재투자 최우수 등급 은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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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과 기업은행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지역재투자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지역재투자 평가위원회를 열어 NH농협은행과 IBK기업은행을 지역 재투자 최우수 등급 은행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 재투자 평가는 지역 예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가 해당 지역 경제성장을 지원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지역 자금 공급, 중소기업 대출, 서민대출 실적, 지역 점포 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특히 금융당국은 올해 평가부터 지점 등 금융인프라 투자 평가 항목의 배점을 높이고, 우체국 업무 제휴 시 가점을 부여했다. 점포폐쇄 시 사전통지 및 사전영향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금융회사에 대한 '감점 항목'을 신설했다.

 

농협은행은 9개 지역에서, 기업은행은 5개 지역에서 각각 최우수 등급을 취득해 종합 최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지방은행 중에선 광주·전북·경남은행이 종합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저축은행 중에선 OK·BNK·애큐온·예가람·JT친애저축은행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역 재투자 평가 결과는 금융감독원 경영실태평가 및 지방자치단체·지방교육청의 금고선정 기준 등에 활용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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