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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모빅랩, 초음파 신호 활용한 AI 진단 솔루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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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모빅랩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초음파 대역의 음향신호를 활용한 고장진단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제조 설비 고장은 수리 비용뿐 아니라 생산성, 품질, 납기 등 사업 전 영역에 영향을 끼치므로 항시 가용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비 고장은 진동, 소음, 전류 등의 다양한 이상 신호를 통해 예측하는데, 모빅랩은 소음 신호 특히 초음파 영역대의 음향 신호를 수집 및 분석해 설비 이상을 예측하고 있다. 

 

초음파 신호는 설비의 이상 신호 중 가장 빠른 시점에 발생하는 신호로 충분한 대응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기존 다른 센서를 활용한 방식이 적용되기 어려운 다양한 설비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를 인정받고 있다. 

 

모빅랩은 자체 개발한 고성능의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탑재된 AIoT 디바이스를 통해 최대 1Mhz까지의 음향 신호를 수집하며, 수집된 신호를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 및 분석해 고장을 판단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주)첨단,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하는 SF+AW 2022는 국내외 3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차별화된 기술, 제품,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모델공장 특별관 구성과 산업 디지털 전환 등 정보를 공유하는 17개 컨퍼런스 200개 세션의 전문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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