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AI-메타버스 구축 및 고도화 전략’을 주제로 2022년 스마트 제조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가 오는 3월17일부터 18일 양일간 웨비나로 개최된다.
(주)첨단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웨비나는 미국과 중국의 선두 기업을 비롯 국내 전문기업의 AI 팩토리-메타버스 팩토리 구축·활용 전략을 핵심 부문별로 자세히 살필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이를 위해 17일에는 제조분야에서의 인공지능, 18일에는 제조 현장에서 어떻게 메타버스 팩토리를 구축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고도화 전략과 사례 중심으로 꾸민다.
17일(13시~17시20분) 열리는 첫 번째 트랙에서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로 진화하는 매뉴팩처링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매뉴팩처링에 적용한 아이플라이텍의 전략과 한국 사례 △스마트 조선, 인공지능 융합 및 활용전략 △AI-메타버스 팩토리 구축 전략 및 활용 사례 △인공지능으로 고도화하는 스마트 사출 솔루션 등이 주요 아젠다로 진행된다.
18일(13시~17시20분) 진행되는 두 번째 트랙은 △AI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제조산업의 스마트 혁신 방안 및 사례 △자동차산업의 메타버스 팩토리 구축 전략 △디지털 트윈과 제조 메타버스 플랫폼 △AR/VR 등을 활용한 메타버스 팩토리 구축 및 고도화 사례 △제조업의 AI-메타버스 팩토리 등의 주제로 구성된다.
컨퍼런스 관계자는 “올해 웨비나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부문의 국내외 최고 싱크탱크들이 모여 디지털 전환이라는 새로운 생태계와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 집중분석하는 전략과 사례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제조 AI-VERSE 고도화 전략 컨퍼런스를 통해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같은 디지털 전환에 대한 대응 전략 등 마스터플랜을 구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이번 컨퍼런스 전용 사이트인 헬로티(Hellot)에서 확인 가능하며, 할인 혜택 기간인 조기등록은 2월28일까지이고 사전등록 기간은 3월16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