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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내달 10일 개최

주제는 ‘DX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의 전략적 방향과 스마트 제조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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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2021)의 부대행사인 ‘제3회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DX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의 전략적 방향’과 ‘스마트 제조의 미래’를 주제로 구성된다..

 

첫째날은 오전 1개 세션과 오후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오전 세션 1의 주제는 ‘스마트 제조 혁신 정책과 제조업의 미래’이다.

 

이 세션에서는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 단장의 축사에 이어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KICON 회장과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이 기조강연자로 참석하며, 강성주 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부회장을 좌장으로 장석인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박한구 단장, 주영섭 특임교수가 ‘제조업의 미래와 우리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오후 세션은 ‘스마트 제조 혁신 핵심기술’을 주제로 4개의 세션이 각각 진행된다.

 

세션2에서는 마키나락스 윤성호 대표가 ‘Toward Opearational AI in Manufacturing’을 소개하며, 로봇앤드디자인 김진오 회장은 ‘스마트 제조혁신에서 로봇의 역할’에 대해 소개한다. 이와 함께 서석환 POSTECH 교수가 ‘Cyber physically controlled smart additive manufacturing’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세션3은 건국대 박창규 교수가 소개하는 ‘메타버스와 제조업의 미래’ 강연으로 시작되며, 이어 홍승호 한양대 교수가 ‘디지털 트윈 구현을 위한 AAS’를, 알씨케이 박수진 대표가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각각 발표한다.

 

세션4는 ‘독일 제조 DX 최신 동향 및 국내 활용 방안’을 주제로 기업들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지멘스 변재학 부문장은 ‘자동차 PLM 솔루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뒤이어 보쉬 렉스로스 이석우 팀장이 자동화 기계 관련 주제로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끝으로 SAP 정대영 본부장은 ‘ESG와 함께 하는 DX: 독일 주요 기업 ESG 동향과 SAP의 지원 솔루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인 세션5에서는 ‘독일 인더스트리4.0 대표 사례인 아디다스 스피드팩토리 및 knit for you가 실패한 이유와 국내에서 Bespoke 적용이 적합한 분야는?’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이 토론에는 건국대 박창규 교수를 비롯해 삼성전자 상품기획 담당 김선영 부장, CY 조영득 대표, ASPN 한창직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둘째날은 ‘스마트제조의 미래 - Engineering Conference’라는 주제로 총 8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각 세션은 전략, 설계, 제조데이터, Robot, AI, 3D 프린팅, 디지털트윈/표준화, 시험인증으로 내용이 구성된다.

 

전략 세션에서는 인하대 융합혁신기술원 장웅성 원장이 ‘제조지능화와 스마트제조혁신’을 안내할 예정이며, 설계 세션에서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이용관 교수가 ‘스마트제조 시스템 설계 - 시작과 끝’을 발표한다.

 

뒤이어 제조데이터 세션에서는 KAIST 제조 AI 빅데이터센터 김일중 센터장/교수가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KAMP) 소개 및 성공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며, 끝으로 로봇 세션에서는 한양대학교 ERICA 지능형로봇사업단 박태준 교수가 ‘AI 협동로봇 기반 스마트제조혁신’을 발표한다.

 

오후에는 AI 세션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배유석 교수가 ‘스마트공장과 컴퓨터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며, ABH 한아람 대표가 ‘AI를 활용한 표면처리공정 최적화’를 안내한다. 뒤이어 태림산업 오경진 부사장이 ‘자동차부품조립 AI 적용사례 및 K-스마트 등대공장 추진 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3D 프린팅 세션에서는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 주승환 회장이 ‘4차 산업혁명과 메탈3D 프린팅의 미래(개인 맞춤형 생산 시스템)’을, 캐리마 이광민 부사장은 ‘이종복합 재료를 기반으로한 광중합 3D프린팅 동향 및 전망’을 발표한다.

 

디지털트윈/표준화 세션에서는 KAIST/한국산업데이터표준협회 한순흥 교수/회장이 ‘디지털 트윈 기술표준’을 안내하며, 지엔테크놀로지스 백태현 소장이 ‘4차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트윈 기술 응용 표준’을 발표한다.

 

끝으로 시험인증 세션에서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송태승 본부장이 ‘스마트공장 핵심기술과 시험인증’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동시 개최되는 제3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1)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총 180개 업체에서 350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 전시회는 SMATEC2021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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