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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W 2021 참가업체 인터뷰-자이솜 조창희 대표] “스마트 팩토리 전환 넘어 DT/DX 진입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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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임근난 기자 |

 

자이솜은 스마트 팩토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공장자동화 등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신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솔루션을 현장 및 고객 니즈에 맞추어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 솔루션인 X-SCADA(모니터링 및 제어)와 X-DAS(제조현장 AI솔루션)는 실시간 공장 모니터링 및 제어, 공정 데이터 수집 및 MES와 연계, 실시간 공정관리, 보이는 설비, 보이는 공장 구현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그 외 XISOM.NET Library(생산공정 솔루션)과 X-MiddlewareCNC(CNC 특화 미들웨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다양한 플랫폼을 구성할 수 있다. 자이솜의 조창희 대표는 “제조 기업들이 스마트 팩토리 전환을 넘어 DT/DX로 진입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한다.

 

 

Q. 주력사업은.

A. 자이솜의 솔루션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스마트공장 전환에 필수 솔루션으로,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다양한 설비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수집하고 파워포인트와 유사한 UI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디자인인하여 보이는 공장구현, 실시간 데이터 관리 및 활용을 할 수 있다.

 

스마트공장 실현에 있어 필수 솔루션인 X-DAS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용량 데이터를 수집하여 X-SCADA, BIGWATCHER, XISOM.NET Library과 X-MiddlewareCNC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운영이 가능하며, 상위 프로그램과의 호환이 자유로워 유연하게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다양한 플랫폼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현장과 동일한 설비 및 사이트를 구현하기 위하여 파워포인트와 유사한 UI를 사용하여 전문가가 아니여도 손쉽게 원하는 형태의 설비와 장비를 다양하게 구성 및 배치할 수 있다. 또한, Drag & Drop 방식을 기본으로 하여 “클릭 by 클릭”으로 다양한 설정을 맞춤형으로 할수 있다. 이처럼 자이솜의 솔루션은 확장성이 뛰어나 타 솔루션과의 연동이 편리하여, 상위 시스템 MES, ERP 등과의 통합 작업이 편리하다.

 

Q. 올해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하반기 기대는.

A. 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하여 제조업 전체적으로 설비 투자를 하지 않는 분위기였으나, 2021년 5월 이후부터 스마트공장 전환을 희망하고 준비하는 기업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기에 상반기보다는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작년과 다르게 스마트공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설비 데이터 수집이 필수라는 인식이 자리잡으면서 자이솜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 수집 솔루션을 타 솔루션과 연동하려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다.

 

Q. 올해 영업 계획이 궁금하다.

A. “스마트 공장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모토를 가지고 다양한 제조업 고객들과 프로젝트를 준비 및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며, 코로나로 인하여 많이 움츠려있던 공장에 대한 투자 및 변환을 위해 턴키 솔루션(Turn Key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기초부터 최상위까지 한 업체의 솔루션으로 커버가 가능하기에 유지보수와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이점이 있다. 전세계 제조업 트렌드에 맞추어 온 프레미스(On-premise)형태를 벗어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루트로 공장을 관리 및 운영할 수 있게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Q. ‘2021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는 어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나.

A. 확장성이 뛰어나고 타 솔루션과의 연동이 편리한 스마트공장 솔루션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X-SCADA는 산업자동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툴로서, 접근하기 힘든 생산 현장의 자동화 기기를 손쉬운 설정으로 모니터링하거나 직접 제어를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자동화 모니터링 및 제어기기(PLC, Control Device)의 실시간 데이터와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X-SCADA만의 안정적이고 강력한 최적의 통합 플랫폼 환경을 손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그 외 다양한 산업현장 네트워크에 맞는 수많은 컨트롤러를 지원하며 풍부한 SVG 라이브러리와 JavaScript 지원, 그리고 편리한 GUI 환경 및 강력한 편집기 기능 등은 산업 현장의 수많은 기능을 손쉽고 편리하게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이다.

 

X-DAS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수많은 기기장치로부터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빅 데이터를 사용자가 쉽게 관리 및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빅데이트를 안정적으로 수집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DB저장, CSV파일저장, 실시간 서버연결)로 가공 및 운영할 수 있다. X-DAS는 OPC UA를 사용하므로 특정 메모리가 아닌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및 장치들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BIGWATCHER는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다양한 장비들로부터 수집된 빅데이터를 통해 사용자가 손쉽게 설정한 알고리즘을 이용한 데이터 학습이 가능하다. 학습된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에게 미리 장비부품 및 장비 교체 시기, 점검 시기 등을 알려주므로 사용자는 손쉽게 예측감시·예지보전·예방정비를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 있는 히스토리 빅데이터뿐만 아니라 X-DAS의 OPC-UA 통신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빅데이터들을 분석에 적용하여 운영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공정별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최종 생산품의 양품 결과 데이터를 예측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른 소프트웨어와 손쉽게 통합할 수 있는 XISOM.NET Library, 별도의 프로그램없이 X-SCADA 또는 X-DAS와 손쉬운 연동이 가능한 X-MIDDLEWARE CNC,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체계적인 사이트 운영과 관리가 가능한 X-Cloud 등도 만나볼 수 있다.

 

Q. 전시 제품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부스 운영 계획은.

A.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다양한 말보다는 시각적으로 고객들 제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실제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재 가공한 샘플 등을 통해 부스 방문자가 직접 설비를 제어하고 간단한 프로젝트를 제작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을 할 계획이다.

 

Q.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앞으로 계획은.

A. 자이솜은 K-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표준화 솔루션을 기업 사이즈에 맞게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와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다양한 제조 기업들이 스마트 팩토리 전환을 넘어 DT/DX(Digital Transformation)로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 또한, 딥러닝과 머신러닝 관련된 산업용 AI 솔루션을 공급하여 사이트를 운영 시 인력으로 제한되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방향성·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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