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케이스랩은 국내 최초 산업현장에 적용한 지능형 안전 진단 로봇 ‘CIR 751’을 전시하고, 시연했다.
지능형 안전 진단 로봇은 다양한 산업 현장의 안전 상황 진단 및 모니터링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 라이다, 열화상 카메라, 주/야간 카메라, 환경 가스 센서를 활용해 환경 정보를 획득하고 상황 진단을 한다.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주행하기 위한 무한궤도와 2중 플리퍼 구조를 채택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