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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미디어의 만남, 5대 핫이슈는 무엇인가?

  • 등록 2018.08.01 10: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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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넷’, 미디어와 블록체인의 만남 토의에서도 가장 많은 논의 주제 


1. 들어가면서


필자는 지난 5월호부터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양한 업계의 비즈니스 활동들을 살피기 시작했으며 콘텐츠 및 미디어 플랫폼 관점에서 블록체인 활용에 대해서도 각각 살펴보았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에 관련 학회나 연구회 등을 통해 세미나들이 열리면서 미디어 업계의 관심도 고조되는 양상을 보인다. 몇 개의 세미나에 발표, 토론, 참석하면서 얻은 결론은 블록체인에 대한 개념 정립도 잘 안되어 있고, 거론되는 이슈들도 중구난방이라 중간 점검 차원에서 이슈 정리가 한번쯤 필요하다고 판단하게 되었다.


이에, 이번 호에서는 “블록체인과 미디어의 만남”관련 몇 개 세미나에서 논의된 다양한 이슈들을 정리하는 것이 매우 의미 있다는 판단 하에, 참석자 및 발표자로서 미디어와 블록체인이 만났을 때 제기되는 여러 이슈들을 선정해서 제시해보고자 한다. 발표자들과 토론자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참석한 세미나 및 발표자에 대한 상세 정보는 생략할 것이기 때문에 참고문헌도 생략한다. 크게는 기술 분야와 비즈니스 분야로 나누어야 하겠지만, 실제로 블록체인과 미디어를 엮은 이슈들을 정리하다 보면 두 분야에 모두 걸쳐 있기 때문에 많이 거론된 이슈들 중 5대 핫 이슈 중심으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2. 미디어와 만나는 블록체인 이슈들


1) 메인넷(Main Net)과 아류 메인넷

메인 넷은 모든 산업에 걸친 공통 이슈이며, 미디어와 블록체인의 만남 토의에서도 어김없이 가장 많이 논의의 주제가 된다. 블록체인 하면 암호화폐로 연결 짓게 되는 세간의 잘못된 인식이 팽배한 상황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의제이기 때문이다.


메인넷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각각 지향하는 바가 약간씩 다르다. 논의되는 메인넷으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최근에 등장한 이오에스(EOS)가 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회자되는 첫번째 메인넷으로 IBM의 하이퍼렛저가 거론되는데 토큰은 없는 구조이다. 향후에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의 가장 큰 이슈는 메인넷들의 수수료가 오르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를 가스(Gas) 비용이라 부르는데 1건에 몇 천원 수준이라고 한다. 


이더리움이 대중화되었지만 완벽한 퍼블릭 블록체인은 아니며, 이오에스 블록체인이 이더리움보다 더 원활히 사용할 수 있게 한다지만, 아직 변방에 있는 것 같다. 비트코인은 2008년 논문 발표로 시작되어 향상되는 추세이고, 이더리움의 장점은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다. 신뢰 확보가 중요한 기술이라 메인넷은“투명성”을 위해 소스코드를 공개한다. 이는 아류들이 등장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미디어와 관련한 아류 메인넷의 대표적 사례로 스팀잇(Steemit)을 꼽는다.


메인넷이든 아류 메인넷이든, 이들이 성공하려면 생태계 유지를 위해 킬러 애플리케이션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이를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ㅊ[Decentrlized application; 이후 디앱(DApp)]이라 부른다. 이는 필자가 지난 호에 언급한 플랫폼 경영 마인드 논의와 맥을 같이한다. 비록 아류이기는 하나, 그런 점에서 스팀잇이 생태계 조성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이러한 생태계 이슈에 대해서는 기술 분야가 아닌 비즈니스 분야에서 더 강조되고 있다. 


 

2) ICO와 Reverse ICO (Initial Coin Offering)

블록체인 기술의 신뢰 상승과 관련 시장이 확장되면서 암호화폐를 공시하여 투자를 유도하는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의 새로운 형식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를 코인발행(Initial Coin Offering; 이후 ICO)이라 부르는데, 기업공개(Initial Public Offering; 이후 IPO)와 ICO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IPO는 민간 기업이 상당 기간 기업을 운영한 후에 실시하는 것이고, 영업이익에서 배당금을 지급하며 주식을 발행하기 전에 해당 국가의 규제기관에 공모를 신청하며 주주끼리만 이익을 공유하게 한다. 한편, ICO는 개념 증명이 되지 않는 백서를 가지고 신생기업이 종자돈을 마련하려고 실시하는 것으로, 일종의 크라우드 펀딩, 즉 소규모 투자에의 참여를 뜻한다. 따라서, ICO에서는 배당금은 없으며 국경 없는 분산 플랫폼에서 스타트업이 실시하는 방식이며, 개발자와 투자자, 참여자 모두 이익을 공유하는 ‘이익 공유경제’ 모델이다. 올 초에 정부가 이의 참여를 불법이라 발표하였는데, 아직 ICO를 진행해 고발당하거나 하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이유는 모두 해외에서 진행했기 때문이다. 


또한, 리버스(Reverse) ICO라는 개념도 많이 논의되는데, 이는 이미 상용화된 플랫폼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ICO를 하는 것을 말한다. 오랫동안 사업하고 신뢰가 어느정도 쌓인 기업이 리버스 ICO를 하면, 스타트업이 백서만 온라인에 공개하여 투자금을 모으는 기존의 ICO 방식에 비해 자금 조달이 수월하다는 기대가 근저에 깔려 있다. 대표적인 미디어 사례로는 이미 2018년 1~2월에 텔레그램은 리버스ICO로 약 8억 5천만 달러를 조달했고, 국내에서는 라인이 최근 블록체인 자회사인 ‘언블락’을 출범시키고 한국과 일본에 블록체인 연구소를 설립하며 블록체인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문제는 기존의 독과점 기업이 ICO까지 독과점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탈중앙화 가치를 실현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는 듯, 카카오의 새로운 플랫폼인 ‘그라운드X’가 소개되기도 한다.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디앱(DApp)들은 일반 사용자가 아닌 암호화폐 사용자를 염두에 둔 서비스에 가깝고 사용이 불편하다는 시각과 완전한 탈중앙화가 대규모 서비스에 적합하지 않다는 시각이 팽배한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철학인 탈중앙화, 분산화에 걸맞은 플랫폼을 만들려는 시도라는 점이 강조된다. 현실적으로 대규모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중앙화 시스템이 가진 특징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하이브리드의 가능성이 제시된 것이다. 


즉, 카카오는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 진화하려고 노력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플랫폼 제공 기능을 그대로 유지할 전망이다. 



3) 플랫폼 및 생태계

창작자들의 입장에서 블록체인이 등장하면 마치 중개자인 플랫폼이 사라지는 것처럼 생각하기 쉬우나, 플랫폼이 존재하지 않고 창작자만의 세상이 전개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이 여러 세미나에서 나온 공통된 견해이다. 다시 말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유형의 플랫폼이 생긴다는 것이다. 물론, 이는 기존의 플랫폼에 비해 훨씬 ‘신뢰’와 ‘투명성’을 제공하는 차원을 의미한다. 


블록체인과 미디어의 만남을 대표하는 현재 비교적 건강한 생태계를 제공하고 있다고 많은 발표자들과 토론자들이 공감하는 플랫폼은 스팀잇(Steemit)으로 보인다. 이는 2016년 3월에 출현한 암호화폐 플랫폼의 하나인데, 2018년 4월 가입자 수 95만 명를 보였고, 5월 현재, 알렉사 랭크(Alexa rank)로 1,335위에 있었다. 스팀잇은 초기에 크립토쿼런시(Crypto currency), 즉 암호화폐를 주로 다루다가, 유명 SNS의 개인정보 유출, 광고 증가, 정치 스캔들 등 사회적 이슈들이 증가하면서 대체재를 찾던 이용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면서 다양한 유형의 태그 목록들이 생성된다. 예로 라이프, 철학, 스팀잇, kr, 예술, 여행, 푸드 등 수많은 태그들이 올라와 있다. 한 예로‘kr’이란 태그의 커뮤니티는 스팀잇 내에서도 활성 사용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건강한 커뮤니티로 꼽힌다. 이를 이익 공유경제 비즈니스모델이라 부른다. 물론 여전히 스팀잇의 80%를 차지하는 분야는 암호화폐이지만, 다른 태그들이 증가하면 암호화폐 비중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모두 입을 모은다.


스팀잇은 발표자들이나 토론자들 모두에게 가장 많이 회자되는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 플랫폼이다. 스팀잇에 대해서는 지난 호에서 이미 성공적인 양면시장 내 플랫폼 사례로 자세히 언급하였다. 양면시장 한쪽에서는 블로그를 올리면‘스팀코인’을 지급해주는 보상시스템이 작동하여 이용자들을 모으고, 다른 한쪽에서는 스마트미디어토큰(SMT: Smart media Token)을 통해 개발자가‘또 다른 아류의’토큰을 개발하고 ICO할 수 있도록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한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는 주식을 상장하는 IPO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건강한 생태계를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개방형 플랫폼인 스팀잇의 성공사례가 회자되면서 이와 유사한 비즈니스모델들이 잇따라 등장한다. 애픽스(Appics), 베라시티, 싱귤러DTV 등의 글로벌 기업과 국내의 유니오(UUNIO) 등에 대해서는 필자도 이미 지난 호 및 그 이전 호에서 소개한 바 있다. 이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플랫폼을 제공하려는 기업들에게는 투자자, 제작자, 소비자 간 각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 특히 미디어 분야에서는 현재의 일방향 구조에서 자유로워져 일반인의 콘텐츠 제작 기회가 많아지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4) 토큰 이코노미

이상에서 스팀잇의 개발자 생태계 조성에 대해 언급하였는데, 스팀잇에서의 보상 방법이 토큰이고, 이를 ‘토큰 이코노미(Token Econonomy)’라 부른다. 세간에서 비트코인(Bitcoin) 등이 널리 퍼진 것으로 오해되는 경향이 있는데, 블록체인 대부분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이다. 한 발표에서 제시된 최근 데이터에 의하면, 전세계 76억 인구 중 인터넷 이용자 비율은 54%, 즉 42억이며, 인터넷 이용자 중 암호화폐(Crypto currency) 이용자 비율은 1% 미만이라고 한다. 또한, 더 자세히 보면, 비트코인 지갑 주소 2,400만, 이더리움 지갑 주소 3,100만, 그리고 암호화폐 거래 이용자 2,020만 수준이라고 한다.


여러 세미나에서 토큰 이코노미는 불가피하다고 말한다. 이는 마치 직장에 다니는 이유가 월급을 받기 위해서라는 것과 같은 것 같다. 토큰이 전제되지 않은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가능성은 거의 불가하다는 것이다. 그동안에도 그러했듯이, 획기적인 기술이 등장하면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블록체인 기술이 있다 해도 앞에서 언급한 ICO 같은 투자 메커니즘, 그리고 스팀 같은 커뮤니티 개발 생태계 등, 기술과 투자, 커뮤니티가 함께 동반되지 않을 경우의 암호화폐는 매우 위험하다는 것이다. 즉, 이 모두를 뒷받침하는 경제적 전제가 토큰 이코노미인 것으로 풀이된다. 


미디어가 블록체인을 활용할 경우에, 초기에는 집객 수단으로 토큰이 활용되며, 점차 거래 수단으로 발전하게 된다는 데 공감한다. 즉, 초기에는 토큰이 보상수단으로 시작하지만, 향후에는 기존에 없었던 비즈니스모델들을 만드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토큰은 보상수단 외에, 기존 서비스의 효율성 증대에도 사용될 수 있고, 플랫폼이 아닌 콘텐츠기업도 토큰을 직접 만들 수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필자도 앞의 기고에서 기업의 사례를 제시한 바 있다. 


토큰은 인센티브이다. 이를 미디어와 연계해보면, 기존 기업들의 인센티브 개념을 뒤엎은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함을 보게 된다. 예컨대, 이미 레거시 기업이 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투자자에게만 이익을 주며, 수많은 콘텐츠를 올리고 라이크를 찍는 이용자들은 아무런 인센티브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공유경제라는 이름으로 예컨대 ‘우버’는 초기 드라이버 100여 명에게만 보상을 주고, 이용자들에게 20~30달러의 바우처를 주는 등의 보상 시스템을 만든다. 하지만, 우버의 드라이버들은 현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한다.


이러한 한계들을 극복하게 하는데 토큰 이코노미가 자리하게 된다. 창업자와 투자자에게만 수익이 집중되는 식의 모순이 극복되기 위해 에어비앤비, 우버 등의 공유경제가 등장했지만, 여전히 건강한 생태계가 자리잡지 못한 현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또 다른 해결사로 블록체인 기술이 등장한 것이다. 즉, 토큰 이코노미를 위한 블록체인 백그라운드의 각 프로젝트 별 해당 생태계에 기여하는 “모든” 참여자들을 위한‘스마트 계약’이 동적으로 생성되고, 이 계약을 기반으로 모든 참여자가 공정한 알고리즘을 토대로 해당 프로젝트 과실을 나눠가지는 것이 ‘토큰 이코노미’의 철학이며, 미디어산업에서도 이를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많은 연사들이 ICO와 토큰 이코노미의 흐름은 ‘불가역적’변화라는데 동의하는 분위기이다. 건전하고 성공적인 ICO와 토큰 이코노미를 위한 올바른 플랫폼 경영전략과 노하우 그리고 제대로 된 평가방안 등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보호하며 더욱 활기차게 이끌어갈 수 있는 담론 형성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5) 불법복제 내지 저작권

블록체인이 미디어산업에 활용될 때의 최장점으로 불법복제 내지 저작권 문제 해결이 주시된다. 업계에서 저작권 등의 문제로 콘텐츠 제작자가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현재 상황을 블록체인으로 타개할 수 있다는데 동의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1인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현 시점에서는 1인 창작자에게 적절한 정보를 연결해주는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일례로 팟캐스트의 경우 무료 플랫폼이지만, 저작권이 팟캐스트 쪽에 있어 창작자가 돈을 벌지 못하고 플랫폼만 돈을 버는 구조가 고착화되어 있는 현실이다. 또한, 창작물이 제 값을 못 받기 때문에 퀄리티와 이용자의 만족도도 떨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창작자의 콘텐츠에 보상으로 앞서 언급한 토큰을 지급하는 것이 업계의 큰 화두이다.


필자도 지난 호에서 이에 초점을 둔 사례로 포엣을 소개한 바 있다. 포엣은 블록체인의 ‘분산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기반으로 모든 콘텐츠에 대한 장부를 포엣 플랫폼 상에서 구현해 창작자와 플랫폼 간 거래 투명성을 높아지게 하며,‘이중 지불 문제(Double-spending problem)’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둔다. 즉, 포엣에서는 원 저작자가 명확한 저작권 비용을 설정하고, 플랫폼 내에서 직접 지불 받을 수 있다. 



3. 나가면서


본 고에서는 블록체인과 미디어 및 콘텐츠산업 연계 세 번째 기고로, 5대 핫 이슈 중심으로 정리하여 보았다. 블록체인과 미디어가 만나면서 논의되는 핫 이슈 다섯 가지는 메인넷과 아류 메인넷, ICO와 리버스 ICO, 플랫폼과 생태계, 토큰 이코노미, 그리고 불법복제 및 저작권 이슈이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들을 거론하기도 했는데, 아직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되어 해당 기업들에 대한 성공 여부 판단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보면, 메인넷이든 아류 메인넷이든 간에, 미디어가 블록체인을 활용한다고 보면, 투자를 받고, 사람을 모으고,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코인이라는 것이 존재하게 되며, 이를 하게 하는 새로운 개념의 마켓플레이스, 즉 플랫폼이 존재해야 한다. 또한, 거래에 토큰이 수단이 되면서 토큰 이코노미가 자리를 잡게 된다. 무엇보다도 최초 창작자에게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게 하여 불법복제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록체인 기반의 미디어 생태계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이상의 이슈들이 지속적으로 논의되면서 비즈니스가 잘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 컨센서스를 이루려는 노력들을 이어갈 것이다. 또한, 이후에도 예기치 않았던 또 다른 이슈들이 비즈니스 측면과 함께 기술적, 법·제도적, 사회적, 윤리적 측면에서 계속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의 대학ICT연구센터지원사업의 연구결과로 수행되었음" (IITP-2018-0-01396)


송민정 교수 한세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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