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배너

에이디링크, SGeT 범용 IoT 커넥터 지원한다

URL복사

[첨단 헬로티]

에이디링크가 Standardization Group for Embedded Technologies’ (SGeT) 사양의 범용 IoT 커넥터 (Universal Internet-of-Things Connector; UIC) 지원을 발표했다.


또한 에이디링크는 XRCE 실시간 데이터 배포를 위한 '플러그인'을 통해 UIC를 보완하는 고급형 임베디드 미들웨어 지원을 발표했다.


에이디링크 임베디드 제품 포트폴리오에 두 가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향상된 기능을 활용하면, 상용 (commercial-off-the-shelf; COTS) 표준 기반 제품과 함께 디바이스 to 디바이스 또는 디바이스 to 클라우드 데이터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베디드 컴퓨팅을 IoT 분야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UIC는 SGeT의 첫 번째 소프트웨어 전용 표준이다. Edge 및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임베디드 하드웨어 연결을 표준화하여 IoT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UIC 이전에는 모든 Edge 및 Cloud 연결에 대해 모든 하드웨어 I/O 통신을 수동으로 운영했다. 


이는 IoT와 같은 분산 컴퓨팅 시스템에서 임베디드 하드웨어 배치, 지원 및 업그레이드의 불편함이 있었다.


450가지가 넘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하드웨어 구성을 통해 통합 장치, Edge 및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IoT 시스템을 구축하고 배포, 유지 및 발전시키기 위한 매우 개방적이고 실용적이며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UIC는 임베디드 API (EAPI) PCI 산업용 컴퓨터 제조업체 그룹 (PICMG®) 표준을 통해 하드웨어 장치에 대한 통신을 즉각적으로 지원한다. 


즉, 모든 에이디링크의 COM (Computer-on-Module) 및 임베디드 보드 제품 포트폴리오는 UIC를 활용할 수 있다.


에이디링크의 UIC 지원은 디바이스 포트폴리오 외에도 UIC를 활용하여 장치 간 고성능 P2P (peer-to-peer) 데이터 통신을 제공하는 통합 Edge Computing 용 XRCE 데이터 연결 '플러그인'에 대한 지원을 발표했다. 


XRCE는 '매우 리소스가 제한된 환경, eXtremely Resource-Constrained Environments’ 의 약자로 OMG (Object Management Group)의 공개 표준 데이터 배포 서비스 (DDS) 사양에서 파생되었다. 


XRCE는 IT 및 OT 데이터 프로토콜 (예: MQTT 및 OPC / UA)을 보완하지만 성능에 중요한 분산 시스템 (예: 분산 형 로봇, 자율 주행 차량, 방위 시스템 등)에서 보다 뛰어난 실시간 데이터 연결을 제공한다.


또한 UIC 및 XRCE는 임베디드 컴퓨팅 업계의 필수 사항인 상호 운용성 및 교환 가능성을 갖춘 듀얼 소스 즉, 모든 모듈 및 서브시스템이 공급 업체 수준의 지식이 없이도 원활하게 연동되는 것을 지원한다. 


이는 공급자 의존도를 줄이고 애플리케이션 코드 이동성을 향상함으로써 OEM 시 비용, 타임 투 마켓, 위험성 감소 등의 장점을 제공한다.


이러한 주도는 에이디링크의 'Leading EDGE COMPUTING'의 한 가지 사례일 뿐이다. 


에이디링크는 센서, 클라우드 (2015년 PrismTech 인수)와 같은 분산 컴퓨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SGeT 멤버십에서 Edge Computing 즉, 연결된 임베디드 컴퓨팅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을 기반으로 광범위한 임베디드 컴퓨팅 커뮤니티를 지원한다.


에이디링크 임베디드 플랫폼 및 모듈의 총책임자인 Edgar Chen은 "SGeT와 같은 임베디드 컴퓨팅 표준 조직과 공동 작업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UIC 연결 및 XRCE 데이터 통신 분야에서의 개발로 임베디드 컴퓨팅 고객에게 첨단 IoT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에이디링크의 Edge Computing은 임베디드 컴퓨팅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한 최첨단 연결 솔루션을 전략적으로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