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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사이드 3D프린팅] 최첨단 제조 시대를 열다… 오는 6월 2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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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오는 6월 27일 킨텍스에서 개막…금형, 절삭조형, 메디컬 등 전시영역 지속 확대


인사이드 3D프린팅은 세계 10여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3D프린팅 및 적층제조 전문 행사이다. 이번 서울대회는 올해로 5회차를 맞고 있으며, 적층제조 전문 전시회, 국제 컨퍼런스, Industry 4.0 혁신관, B2B 바이어 상담회, VIP 환영만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전세계 25개국 1만2천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3D프린팅 기술이 제조업, 금형, 우주항공, 메디컬, 산업디자인, 쥬얼리 등 산업 전반으로 확장되도록 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야흐로 디지털 시대, 융합의 시대다. 제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21세기는 인공지능(AI), 로봇공학,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가상현실, 빅데이터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이끄는 변혁의 시기로 풀이된다. 


이 중 3D프린팅(혹은 적층제조)은 제조업, 메디컬·덴탈, 우주항공, 자동차, 금형, 건축, 쥬얼리, 패션 등 각 산업에 유례없는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기존 공법으로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시제품 제작, 복잡한 형상의 항공 부품, 단종된 자동차 부품, 개인 맞춤형 의수족, 치아교정에 이르기까지 그 쓰임새가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 5대 적층제조 전문 행사,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가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인사이드 3D프린팅은 2013년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뒤셀도르프, 시드니, 런던, 파리, 싱가포르, 상파울로 등 세계 10여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3D프린팅 전문 행사로 알려져 있다. 서울 대회의 경우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으며, 미국 라이징미디어와 국내 킨텍스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제조 기술의 진보(New Era of Advanced Manu facturing)’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서울 전시회에서는 메탈 프린팅, 바이오 프린팅, 3D스캐닝, 3D모델링 및 소프트웨어, 금형, 복합 조형 등 다양한 선진 제조 관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메이저 스폰서로는 신도리코가 확정됐으며, 한일프로텍, 엘코퍼레이션, 선도 솔루션, (중)ESUN, (독)트리나믹, 삼영기계, 퓨전테크놀로지, 에이팀벤쳐스, 지앤아이솔루션, 비욘드테크, 컴아트시스템 등 주요 업체 90개사가 300부스로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다.


행사 주최 측은 “올해는 참가업체 요청에 의해 B2B 바이어 미팅, VIP 환영만찬 등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고, 이를 통해 참가업체, 바이어 모두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인사이드 3D프린팅을 통해 국내 3D프린팅 분야 강소기업들에게 최적의 마케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동 행사를 킨텍스와 공동 주최하는 미국 라이징미디어(RisingMedia)는 3D프린팅, 로봇, 드론, 신소재, 핀테크, 빅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 분야 관계자 약 500만 회원을 보유한 인터넷 언론사 겸 국제행사 기획사로, 2014년부터 킨텍스와 3D프린팅, 로봇 및 드론, 핀테크 분야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인사이드 3D프린팅 행사는 현재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컨퍼런스 할인 및 무료 전시 참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회 부스 및 참관 신청 등 각종 문의는 킨텍스 국제 전시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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