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기획특집

배너

[융합형 인터넷 신산업] 과학기술과 ICT가 만나 날개 단 플랫폼 융합기술

  • 등록 2013.07.01 11:32:31
URL복사

무엇이 플랫폼형 융합기술인가?
과학기술·ICT 둘이 만나면 날개 단다


플랫폼형 융합기술은 기존 지식·기술·산업 간 창의적 융합을 통해 시장 성숙도는 낮지만 폭넓은 응용 가능성, 상업적·산업적 활용성·연관성을 내포해 신산업 창출 가능성이 큰 기술이다.
과학기술과 ICT의 융합의 경우, 웨어러블 컴퓨터, 스마트 콘텐츠, 지능형 로봇,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비롯, 생체인식, 보안, 에너지 수집 및 효율화, 클라우드 서비스, 스마트 자동차, 바이오 센서 등이 포함된다. 과학기술과 문화콘텐츠의 융합은 게임, 영상·뉴미디어, 가상현실, 창작·공연·전시, 디지털 컨버전스, 공공문화 서비스등의 해당된다.
대표적인 IT분야 싱크탱크인 ETRI가 추진하고 있는 융합기술 개발 현황을 보면 쉽게 그림이 그려진다.

■고신뢰 무선센서 네트워크 기술 = 일반 소매 스토어 또는 대규모 물류창고에서 관련 제품의 정보를 표시하는 Smart ESL(Electronic Shelf Label) 서비스에 최적화된 고신뢰, 저전력, 대규모 무선센서네트워크 및 H/W 플랫폼 기술이다. 대규모 노드(~ 5,000EA)를 지원하는 리테일 서비스에 최적화된 무선센서 네트워크 기술이다.

■기능성 엔터테인먼트 다감각 체험 시스템 = 기능성 실감엔터테인먼트 서비스 환경에서 사용자 맞춤형 다감각 실감체험 서비스를 위한 다감각 체험형 기능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 기술이다. 다양한 미디어 포맷을 지원하며 MPEG-V 국제 표준 스키마를 지원하는 통합형 저작도구이다.

■스마트 가전 자동설정 기술 = Manageless Home 환경에서 사용자 개입 없이 스마트 가전을 설치, 감시, 관리하고, 서비스와 연계하는 기술이다. Internet-wide 디바이스 제어, 관리, 자동구성 기능 등을 수행하는 표준 메시지 프로토콜이다.

■네트워크 기반 국방 무기체계용 고신뢰 SW 기술 =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분산 자율제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발 및 검증하고, 실시간 운용제어하기 위한 차세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핵심 기술이다. 고신뢰 융합 시스템들을 효율적으로 개발 및 검증하고, 실시간 운용 제어하기 위한 차세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핵심기술이다.

■모바일 앱 가상화 시스템 = 다양한 휴대형 단말의 플랫폼 및 하드웨어 특성에 구애받지 않고 고품질 웹/앱 콘텐츠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환경의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콘텐츠 가상화 및 경량화 서비스 플랫폼 기술이다.

■TVWS 활용 다중채널 인지무선 시스템 = TV White Space를 활용해 46Mbps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소출력 무선통신 시스템이다. TV 대역에서 2x2 MIMO 및 2 TV 채널 멀티 채털 전송을 지원한다. 주파수 이용효율을 극대화하고 TV 대역의 우수한 전파 특성을 활용하여 저비용 2차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안내용 로봇을 위한 무선충전 시스템 = 기존의 안내용 로봇이 사용하는 유선 충전 혹은 접점식 충전방식의 문제점을 극복하여 충전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배터리 잔량을 상시 점검하여 충전이 필요한 경우, 자동으로 충전해 24시간 로봇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한 신개념 충전기술이다.

■온라인 3D SW 서비스 기술 =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를 클라이언트의 PC에 설치하지 않고 서버에서 서비스로 제공하는 기술이다. 클라이언트 PC의 자원을 활용하여 그래픽 연산을 수행해 서버의 부하를 줄이는 새로운 유형의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술이다.

■디지털 홀로그래픽 콘텐츠 저작도구 기술 = 미디어 응용 분야에 적용하는 홀로그램의 대량 제작을 위해, 디지털 홀로그래픽 콘텐츠 처리 기술을 단계별로 정의하고 체계화할 수 있는 기술이다. 홀로그램을 디지털 미디어 포맷 형태로 획득, 생성, 저작 등의 전반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새로운 핵심기반 기술이다.

■디지털 네이쳐 제작 기술 = 3D 자연환경 모델링/배치 및 편집과정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사용자 중심의 제어 가능한 디지털 네이쳐 저작 통합 솔루션이다. <김유활 기자>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