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7% 보유, 로봇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미래에셋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00,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주가 151,100원 대비 약 32.4%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영업이익 10조 7,000억원(+17.3% YoY)으로 전망되며, 2026년 EPS는 23,166원으로 추정된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아가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7%를 보유하고 있어 상장 시 지분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미국 HEV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구간에 진입했으며, 관세 영향은 2026년 연간 실적에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목표주가는 Target PER 8.5배(현대차 대비 20% 할인)를 적용했으며, 배당수익률은 4~5% 수준이 예상된다.
현대차 – 로봇·SDV 사업 본격 수익화 국면 진입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차(00538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520,000원을 제시했다. 현재주가 413,000원 대비 약 25.9%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매출액 200조원(+6.5% YoY), 영업이익 14조원(+14.5% YoY)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차가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27%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지분가치는 8~17조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로보틱스·자율주행 AVP 부문 확대와 함께 GPU 팜·데이터센터 투자도 진행 중이다. 2026년에는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동반 개선되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천무 유도미사일 유럽 수출로 장기 성장 동력 확보
DS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1,570,000원을 제시했다. 2026년 매출액 30조 8,000억원, 영업이익 4조 5,000억원으로 전망되며, 수주잔고는 장기 우상향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DS투자증권은 폴란드 천무 유도미사일 계약 5.6조원, 에스토니아 천무 발사대 계약 약 4,400억원 등 유럽 시장에서의 수주 확대가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천무는 하이마스의 보완재로 유럽 시장 확장이 기대되며, 유도탄 반복 매출 구조가 확인되고 있다. 폴란드에서는 한화 51%, WB Electronics 49% 지분의 JV 구조를 통해 현지 생산 거점도 확보했다.
하이브 – BTS 월드투어 복귀로 실적 구조 재편
iM증권은 하이브(352820)에 대해 목표주가 420,000원을 제시했다. 2026년 영업이익 5,291억원(+950% YoY)으로 전망되며, BTS 복귀에 따른 실적 급반등이 예상된다.
iM증권은 2026~2027년 BTS 월드투어가 최소 79회, 최대 90~100회 가능성이 있으며 예상 관객 수는 450만 명 이상으로 추정했다. 평균 티켓 가격 28만원 기준 예상 티켓 매출은 약 1.3조원, MD 매출은 약 4,500억원으로 추정된다. 투어·MD·콘텐츠가 결합된 복합 수익 모델을 통해 K팝 IP 수익화 구조가 수치로 입증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 – 인도법인 IPO 자금으로 로봇·피지컬 AI 플랫폼 강화
대신증권은 LG전자(0665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140,000원을 제시했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1조 5,000억원(+19.5% YoY)으로 컨센서스 대비 +18.1%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신증권은 인도법인 IPO를 통해 유입되는 1.8조원의 자금이 추가 배당, 자사주 매입, M&A 등에 활용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로보틱스·피지컬 AI 플랫폼 강화에 주목하며, 로보티즈·로보스타·베어로보틱스 등 지분 연계를 통해 가전을 넘어 로봇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피지컬 AI 시대의 핵심 수혜주로 기업가치 환원 시나리오도 구체화되고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