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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코리아, “ICT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미래 인재 육성 확대”

26일 화웨이 데이 2025 열고 10년 산학 협력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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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코리아가 2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화웨이 데이 2025(HUAWEI DAY 2025)’를 열고, ‘화웨이 ICT 아카데미(Huawei ICT Academy)’–‘화웨이 ICT 경진대회(Huawei ICT Competition)’–‘씨드 포 더 퓨처(Seeds for the Future)’로 이어지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와 산학 협력 10년의 축적을 공유했다.

 

화웨이코리아는 대학과 함께 ICT 인재의 성장 경로를 ‘학습–실전–글로벌’로 설계해 왔다.

 

‘화웨이 ICT 아카데미(Huawei ICT Academy)’를 통해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 기반 교육을 제공하고, ‘화웨이 ICT 경진대회(Huawei ICT Competition)’을 통해 학생들이 실력을 검증받고 성장할 수 있는 국제 경진의 장을 연결하며, ‘씨드 포 더 퓨처(Seeds for the Future)’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국제 협업 경험을 확장하는 구조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현재까지 약 7000명 이상의 인재를 양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발리안 왕(Balian Wang) 화웨이코리아 CEO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내 대학 교수진과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의 발표를 통해 산학 협력 성과와 현장 경험이 공유됐다.

 

한양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 관계자와 산학 협력 파트너,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ICT 인재 양성의 지속 가능성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단순한 성과 보고를 넘어, 교육과 산업이 함께 인재를 키워가는 장으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화웨이의 글로벌 인재 프로그램 ‘씨드 포 더 퓨처(Seeds for the Future)’는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청년들이 글로벌 환경에서 ICT·디지털 리더십을 확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소개됐다. ‘씨드 포 더 퓨처(Seeds for the Future)’는 2008년 시작 이후 142개국에서 운영됐으며, 전 세계 500개 이상 대학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전개해 왔다.

 

행사에서는 ‘씨드 포 더 퓨처 2025(Seeds for the Future 2025)’에 참가한 대학생들의 발표도 이어졌다. 참가 학생들은 글로벌 기술 환경에서의 실무 교육, 다국적 참가자들과의 협업 사례,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의 기술 적용 경험 등을 중심으로 경험담을 전했다.

 

발표를 맡은 한양대학교 김서융 학생은 “’씨드 포 더 퓨처(Seeds for the Future)’ 프로그램에 참가한 후 책에서만 보던 내용이 글로벌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체험하며 시야를 확장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환경에서 협업하는 경험을 쌓고, 구체적인 미래를 설계하며 공부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전했다.

 

발리안 왕 화웨이코리아 CEO는 "화웨이는 사람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며 "화웨이의 CSR은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차세대 ICT 리더를 육성하는 데 있으며, 대학은 이를 실현하는 핵심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 인프라는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기반인 만큼, 인재 육성 프로그램부터 캠퍼스 ICT 인프라까지 한국의 대학들과 함께 ICT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화웨이는 글로벌 차원에서도 교육 협력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다. ‘화웨이 ICT 아카데미(Huawei ICT Academy)’는 110개국/지역 이상에서 운영되며 130만 명 이상 학생을 교육해 왔다.

 

또한 ‘화웨이 ICT 경진대회(Huawei ICT Competition)’은 2015년 시작 이후 누적 2000개 이상 대학과 100개 국/지역 이상에서 96만 명 이상의 교사·학생이 참여한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화웨이코리아는 이러한 글로벌 프로그램 기반 위에서, 국내 대학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청년들이 국제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화웨이코리아는 앞으로도 ‘화웨이 ICT 아카데미(Huawei ICT Academy)’, ‘화웨이 ICT 경진대회(Huawei ICT Competition)’, ‘씨드 포 더 퓨처(Seeds for the Future)’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한국 학생들에게 글로벌 ICT 트렌드와 혁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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