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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IDT·한진정보통신, 공동 사회공헌 첫 행보...취약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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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IDT와 한진정보통신은 지난 2일 서울 강서구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양사 합동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진정보통신은 등촌9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매년 연말 김장 나눔 후원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는 아시아나IDT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12월 아시아나IDT가 한진그룹으로 계열 편입된 이후 양사 임직원이 함께한 첫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양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사전에 준비된 약 2300kg 규모의 김장김치를 포장해 관내 고령의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아시아나IDT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한진정보통신 직원들과 함께해 더 의미가 깊었다”며 “함께 전달한 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발휘하고 ‘나눔’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협력과 소통을 실천했다. 앞으로도 이웃과 상생하는 기업의 역할을 강화하고, 양사가 함께하는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나IDT는 문화재지킴이 활동, 에너지 절감 캠페인, 지역 하천 생태계 보존 활동, 임직원 급여끝전 모금액 기부(사랑의열매) 등 다양한 ESG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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