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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EF 2025] 나눔테크, 심정지 환자 위한 ‘생명지킴이’ AED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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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테크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심정지 응급환자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 AED를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AED는 심실세동 또는 심실빈맥으로 인해 심정지 응급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주어 정상적인 심장의 리듬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응급 장비다. 가방을 열고 전원을 켜면 음성 사용법이 나와 누구든 쉽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고, 버튼 전환 방식을 적용해 성인·소아 모드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어 빠르고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2005년 설립된 나눔테크는 AED, 고주파 자극기 등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의료기기 전문성을 기반으로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외 수요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회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동남아·유럽 등 산업바이어들을 초청한 1:1 수출상담회, 현직 MD와의 상담 및 컨설팅 기회가 제공되는 MD 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더 큰 관심을 받았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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