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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EF 2025] BMEA “납품물류 공동납품 플랫폼으로 프로세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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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BMEA)이 산업단지 박람회에서 조선기자재 공동납품 플랫폼 사업을 소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조선업/조선기자재산업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BMEA가 주도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지자체가 지원하는 조선기자재 공동납품 플랫폼 구축, 운영 사업은 조선사와 조선기자재 300여개 사의 납품 물류 프로세스 개선이 목표다.

 

공동납품 플랫폼은 조선소와 플랫폼 간 시스템 연동을 통해 납품물류 디지털화와 스마트조선소 구현에 기여하고, 조선소 구내 혼잡도 완화와 안전성 제고, 가시성 제고 등을 통해 업무 대응력을 향상, 기자재사 편의성을 제고시켜 양자간 협력 관계를 강화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외 수요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회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동남아·유럽 등 산업바이어들을 초청한 1:1 수출상담회, 현직 MD와의 상담 및 컨설팅 기회가 제공되는 MD 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더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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