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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 FAIR 2025] 오토코리아, 제설 작업 효율 높이는 적재함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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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제설적재함으로 제설 및 수거 작업 효율성과 환경성 동시에 강화


오토코리아가 SCM FAIR 2025에서 플라스틱 제설적재함 솔루션을 선보였다.

 

SCM FAIR 2025가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관리(SCM) 전문 전시회로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Rebuild the Supply 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전환,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에코 패키징,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오토코리아는 쓰레기 수거 시스템 및 수거 용기 개발에 특화된 기업으로 2002년 독일 OTTO사로부터 독립한 이래 국내 자본으로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형 분리수거 용기 생산에서 쌓은 노하우가 풍부하다. 스마트팩토리 3단계 자동화 설비 도입 및 사출기와 독일 KUKA사의 대형 로봇을 활용한 설비 투자를 통해 품질과 생산 효율을 높여왔다.

 

 

이번 전시에서 오토코리아는 특히 플라스틱 제설적재함을 중심으로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이 제품은 제설 작업 시 적설된 눈을 담아 옮기는 용도로 설계되었으며 가벼운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되어 내구성과 운반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또한 분리수거용기 카테고리와 유사한 소재 및 제조 공법을 활용해 환경 친화적인 면모를 강조하고 있다. 국내 기술로 생산되어 유지보수 및 교체부품 확보도 용이하다는 점이 고객에게 어필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에는 SCM FAIR와 함께 국내 유일의 특화망 기술 산업전인 PNT FAIR 2025가 동시 개최되며 ‘Rebuild the Network System’을 주제로 Private 5G, 6G,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 등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또한, KICEF 2025(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 및 K-Battery Show 2025(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도 함께 열려 다양한 산업군 간 융합과 협력 가능성을 제공한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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