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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물류창고 화재 안전 혁신 기술 시범 적용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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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부터 30일까지 신청 접수, 물류시설 안전 강화 기대

 

국토교통부는 물류창고 화재 안전 분야 혁신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시범 적용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5개 기업을 선정하여 1년 동안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물류창고업을 등록·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신청 기간은 6월 2일부터 30일까지며, 서류 평가 및 현장 평가 등을 거쳐 7월 중으로 최종 선정하여 8월부터 시범 적용 계약 및 현장 설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물류창고에 특화된 최신 첨단 기술이 적용된 시제품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담으로 설치받아 시운전, 운영 및 모니터링 등 전반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물류창고의 화재 안전성을 높이고, 물류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누리집과 한국통합물류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엄정희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물류시설 화재 안전 분야 혁신 기술이 실제 현장에 적용되어 물류시설 안전성과 물류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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