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코리아는 '포레스터 웨이브 : 2023년 3분기 제로 트러스트 엣지 솔루션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32개 항목으로 구성된 이 보고서는 가장 중요한 벤더를 선정하고 그 벤더들의 제로 트러스트 엣지(ZTE) 솔루션을 평가했으며, 포티넷은 전략 부문 최고 점수를 받아 리더로 선정됐다.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라고도 하는 ZTE 아키텍처는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보안 웹 게이트웨이, 클라우드 보안 게이트웨이의 조합을 통해 보안 기능을 융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티넷 FortiSASE 플랫폼은 보안 웹 게이트웨이, 유니버설 ZTNA, 차세대 듀얼 모드 CASB, 서비스형 방화벽, 시큐어 SD-WAN 네트워킹을 포함해 클라우드 기반 보안을 하나로 통합한다. FortiSASE는 단일 운영체제인 FortiOS, 포티가드 AI 기반 침입 방지 보안 서비스, 통합 FortiClient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모든 곳에서 일관된 보안을 제공한다. 이는 네트워킹과 보안을 통합하는데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를 제공함으로써 제로 트러스트를 구현하고, 하이브리드 인력을 보호하면서 조직의
▲ ZTE-인텔 협력 계약 체결 [사진=ZTE] [헬로티] 중국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업체 ZTE와 인텔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IoT 포럼에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핵심적인 미래 IoT 기술을 연구·개발할 실험실을 공동으로 설립하고, 시장 지향적인 IoT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ZTE와 인텔은 IoT 접근 기술, 개방 소스 협력, IoT 플랫폼 및 솔루션 통합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한 바 있다. ZTE 기술경영자 천 제(Chen Jie)는 "이번 전략적 협력 계약으로 자사 IoT 부문 혁신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 및 개발 투자를 이어가고, 핵심 기술 부문에서 돌파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뿐만 아니라 양사 간 협력을 통해 단말기, 네트워크 및 IoE PaaS 부문에서도 돌파구를 마련해 IoT 애플리케이션 에코시스템 구축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ZTE는 이번 MWC 2017에서 새로운 mmWave와 sub-6Ghz 기지국 라인 전체를 공개하며, 2018년 3분기부터 자사 5G 솔루션을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ZTE 모바일 디바이스는 오늘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에스프로 플러스(Spro Plus)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휴대용 스마트 프로젝터로, 음성 회의, 프로젝션, 터치스크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사용자들에게 고품격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한다. 에스프로 플러스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더 커진 2K 해상도의8.4인치 안드로이드 아몰레드 터치스크린, 그리고 이것과 짝을 이룬 12100mAH 배터리다. 에스프로 플러스는 와이파이 버전뿐 아니라 와이파이와 4G LTE 버전 등 두 가지가 가능하다. 또한 수직 및 수평 대형왜곡 보정 기능은 어느 장소, 어느 방향에서도 왜곡 없이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다. 오토포커스 기능은 이미지를 샤프하고 깨끗하게 유지해준다. 이 제품은 투사율도 향상시킨다. 어떤 표면으로부터 2.4미터 떨어진 곳에 에스프로 플러스를 두면 최대 80인치까지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다. LED기술 대신 레이저를 사용해 어둡거나 밝은 방 모두에서 이상적인 발광인 500lm를 투사한다. 한편, 2개의 4w 스피커를 통한 고품질 오디오 출력이 내장돼 있어 5미터 떨어진 곳의 음성까지 포착하는 기능도 있다. 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