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케이블이 로봇 산업 전문 전시회 ‘2025 로보월드’에 참가해 클린룸 환경에 최적화된 케이블 가동 시스템 ‘WOWFLEX’를 선보였다. ㈜토마스케이블은 30년간 케이블 연구개발과 현장 경험을 축적해온 하네스 및 케이블 전문 제조기업이다. 다양한 산업군의 자동화·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케이블 및 하네스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체 설계와 생산 체계를 통해 고객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특히 케이블의 내구성, 유연성, 전기적 안정성 등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해 까다로운 산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WOWFLEX’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과 같은 고청정 클린룸 환경에서 미세입자(파티클) 방출을 최소화하는 케이블 가동 솔루션이다. 장비 구동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진동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내마모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케이블 수명 연장과 유지보수 간소화를 실현해 생산 설비의 안정성과 가동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다. 한편,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로보월드는 제조·스마트팩토리·자동화, 전문·개인 서비스로봇, 자율주행·물류로봇, 의료·재활·국방로봇, 서비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토마스케이블(대표 성호준)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토마스케이블은 SF+AW 2021에서 슬립링, 와우플렉스 등 제품을 전시한다. 슬립링(Slip RING)은 회전체의 전원, 신호를 공급하는 장치로, 회전체와 고정부간 전원, 전기적신호, 통신, 유공압, 고주파, 광 통신 등을 전송하는데 필수적인 제품이다. 톰스링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슬립링의 핵심 부품인 Ring과 Brush의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 테스트를 통해 최고 품질의 슬립링을 제공하고 있다. 핵심부품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슬립링의 핵심 부품인 Ring은 4단계 재질강도, 정밀도, 표면상태, 도금상태, Brush는 5단계 재질강도, 선형성, 표면상태, 도금상태, 도금두께의 테스트를 통과한 자재만을 사용한다. ThomS-RING은 제품의 디자인, 가공, 생산 조립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도금, 코팅, 연마, Bonding, Packaging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