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시스템이 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리는 ‘THE AI SHOW 2024(이하 TAS 2024)’에 참가해 기가IPC의 산업용 컴퓨터를 선보였다. 국제 AI 전시회인 TAS는 AI 신뢰성과 교육, 농업관 등이 별도로 편성돼 다양한 산업과 일상에 융합하는 AI 기술을 선보인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산업용컴퓨터 제조업체인 네모시스템은 대만 기가바이트(GIGABYTE)그룹 산하 기가IPC(GIGAIPC)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업계 요구를 충족하는 산업용 컴퓨터를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패널(PANEL) PC ▲임베디드(Embedded) PC ▲터치 모니터(Touch Monitor) 등 공장 자동화와 관련된 제품을 제조 및 개발·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네모시스템은 기가IPC의 다양한 산업용 컴퓨터를 선보인 가운데, 산업용 소형 BOX PC 최신 모델인 ‘QBIX’ 시리즈의 최신 모델도 소개했다. 먼저 ‘QBiX-ADNAN97-A1’은 10X10의 임
농업·제조 AI 컨퍼런스와 AI 그림 전시 공동 개최 명품 인공지능(AI) 전시회를 추구하는 ‘THE AI SHOW 2024(TAS 2024)’가 오는 23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AI 신뢰성과 교육, 농업관 등이 별도로 편성돼 다양한 산업과 일상에 융합하는 AI 기술을 선보인다. 농업 AI와 제조 AI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도 23일, 24일 양일간 열려 AI 융합 트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소개될 예정이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AI 교육관과 농업 AI관, 초거대 AI관, AI 신뢰성관, AI 안전관 등이 꾸려진다. AI 교육관에선 성균관대, 한양대, 아주대, 부산대, 포항공대 등 현재 AI 교육과 연구 선봉에 선 대학, 대학원이 대거 출동한다. 이들 대학에선 현재 수행하는 연구 등을 전시한다. 이외에도 모두의연구소 등 교육 기업에서 AI 교육 현황 등을 소개한다. 농업 AI관
TRAIN,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THE AI SHOW 2024’에 참가해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국제연대(이하 TRAIN)’가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사업 내용 등 측면에서 변화를 모색한다. 씽크포비엘에 따르면, TRAIN 내실 다지기는 10월 말 국내외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서막은 국내에서 오른다. 우선 TRAIN은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리는 ‘THE AI SHOW 2024’에 참가해 네트워크와 사업 분야를 대외에 알린다. 대형 공간에 들어서는 TRAIN 전시관에서 씽크포비엘은 AI 신뢰성 기술적 개념과 이를 통한 사업화 전략, 데이터 수준 진단 도구 제품 ‘리인(Re:In)’을 공개해 관람객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전시는 씽크포비엘은 물론, 법무법인 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CIDI) 등 TRAIN 참여 기관·기업이 모여 연합관 형태로 이뤄진다. 법무법인 원은 로펌 내 인공지능대응팀이 급속한 기술 발전에 따른 법적 쟁점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기업·기관이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한 성과를 보여준다. TRAIN은 “개방형 네트워크를 지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