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뉴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헬스 지식 생성 AI ‘뉴먼’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뉴먼은 거대언어 모델(LMM)을 활용한 근거 중심의 건강 지식을 제공하는 대화형 AI 서비스다. 사용자가 해결하고자 하는 의학 문제를 편하게 구어체로 물으면 사용자의 수준과 질문의 의도를 파악해 올바른 건강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사용자가 받는 답변은 생성형 AI의 문제점으로 꼽히는 환각 현상을 억제해 신뢰성을 높였다. 뉴먼과 더불어 어려운 의학 지식을 쉽게 표현한 그래픽을 동반한 의학 정보 제공 플랫폼 뉴헬스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위뉴는 인터넷상에 떠도는 잘못된 헬스케어 정보를 바로 잡고 사용자에게 과학적 근거를 가진 의학 정보를 눈높이에 맞추어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립암센터, 대한당뇨병학회, 대한의료정보학회를 비롯한 다수의 학회와 대학병원들을 파트너로 삼아 의학 전문가의 집단 지성을
농업 분야에 활용되는 AI 기술과 향후 발전 가능성 등 논의할 예정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오는 10월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AI 융합 애그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30분 내로 음식을 배달받을 수 있는 현대 사회 이면에는 식량 위기가 도사리고 있다. 극심한 기후 변화와 농업 인구 및 농지 면적 감소로 인한 식량 생산량은 갈수록 줄고 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 등이 발간한 ‘2024 세계 식량위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8개국 77만 명이 극심한 식량 불안에 시달렸다. 한국 역시 식량 위기 문제에 직면해 있다. 2021년 한국의 식량자급률은 44.4%에 불과하다. 1970년대 86.2%에 육박하던 식량자급률이 절반으로 떨어졌다. 2022년 기준 한국 식량안보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였다. 식량 위기는 식료품 가격 증가 등 부정적 영향을 가져온다. 코로나19와 같은 글로벌 팬데믹이 장기간 발생하면 각 국가의 유통망에 끊겨 국민에게 원활한 식량을 공급하지 못하는 문제도 발생한다. 실제로 코로나19 당시 러시아,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 주요 곡물 수출국은 식량 수출을 금지하거나 제
AI 신뢰성 사업 분야에 관한 미래 비전과 전략 공개할 예정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국제연대(이하 TRAIN)’가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리는 ‘THE AI SHOW 2024(이하 TAS 2024)’에 참가해 네트워크 결속을 다지고, 인공지능(AI) 신뢰성 사업 분야에 관한 미래 비전과 전략을 공개한다. 대형공간에 들어서는 TRAIN 전시관에서 씽크포비엘은 AI 신뢰성에 관한 기술적 개념과 이를 통한 사업화 전략, 데이터 수준 진단 도구 제품 ‘리인(Re:In)’을 공개해 관람객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씽크포비엘은 물론, 법무법인 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CIDI) 등 TRAIN 원년 구성원이 함께한다. 공동 전시관인 만큼 각각 기관·기업이 TRAIN이라는 타이틀 속에서 하나 된 모습을 보이도록 전시 부스는 ‘모두가 함께, 한 방향을 향하는’ 열차 형태 모습을 형상화해 꾸며진다. ‘다른 듯 같은’ 네트워크의 미래 비전이 인공지능 신뢰성이라는 하나의 가치관을 향해 가는 열차 위에 구현되는 게 전시 디자인 핵심이다. 이들 참가 기관·기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나 산
경남지역 수요기업과 협력체계 구축하고 공동연구 프로젝트 수행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AI대학원)가 16일 DDP 아트홀에서 열린 'The AI Show(TAS 2023)'에 참가해 산업에 접목되는 AI 연구 사례를 공유했다. TAS 2023은 AI 전시회를 비롯해 컨퍼런스, 시상식 등이 함께 열리는 AI 축제로, 올해 첫 걸음을 뗐다. TAS 2023에서는 화두인 생성형 AI와 관련해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이 참가해 대중에게 AI 기술을 쉽게 알릴 예정이다. 지난 2020년 4월 부산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AI 분야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를 개소하고 같은해 9월 부산대학교 AI대학원을 출범했다. AI대학원에서는 머신러닝, 딥러닝 등 AI 핵심 분야를 비롯해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등 AI 심화 분야,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헬스케어 등 AI 융합 분야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연구기관 및 경남지역 수요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에 AI대학원은 현장 데이터 기반의 문제해결형 A
MLOps 적용으로 운영 효율 개선한 사례 공유해 마키나락스가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AI 전문 컨퍼런스 ‘THE AI Forum(TAF 2023)’에 참가해 'AI 가치를 극대화하는 MLOps 활용 전략'에 대해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마키나락스는 ‘2023 세계 100대 AI 기업’에서 제조 분야에 전 세계 유일하게 선정되며 오픈AI, 허깅페이스 등 유수의 AI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국내 AI 기업이다. MLOps 구축에 주력하는 마키나락스는 2023년 11월 기준 110여명의 임직원 중 75%가 연구 및 개발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마키나락스는 현대, LG, 한화, GS, 어플라이드 벤처스,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발표에 참여한 신민석 이사는 "제조업에서는 다양한 도메인이 존재하기에 AI를 적용하기게 어렵다. 개발된 모델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허들을 넘어야 하는데, 이는 범용화한 AI가 필요하다는 반증이다. 제조업 기업은 필요환경에 따라 스스로 모델을 설계하고 운영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신민석 이사는 제조업 디지털 전환이 일어나면서 데이터 품질과 모델 성능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
생성형 AI 비롯해 대중에게 신뢰도 있는 AI 기술 전달할 예정 국내 AI 기술 트렌드를 대표하는 'The AI Show(이하 TAS 2023)'가 16일인 오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렸다.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되는 TAS 2023은 AI 전시회를 비롯해 컨퍼런스, 시상식 등이 함께 열리는 AI 축제로, 올해 첫 걸음을 뗀다. TAS 2023에서는 화두인 생성형 AI와 관련해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기관, 대학이 참가해 대중에게 신뢰도 있는 AI 기술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인간을 더 인간답게 만드는 AI’다. 이번 행사는 주제에 걸맞게 AI 윤리와 신뢰도를 중시하는 기업들이 다수 참여한다. 이와 함게 일상과 산업에 적용된 국내외 AI 기술을 한눈에 보고, 체험하도록 마련된다. 순수 AI 기술과 함께 제조, 의료, 금융, 농업 등 각 분야에 적용된 AI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김영수 조선비즈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미래의 삶을 변화시킨다. 오늘날 AI로 인해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맞았으며 전에 없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AI가 진정한 혁신을 불러올 기술, 사용자가 믿
다양한 관점에서 데이터 진단해 AI 신뢰성 확보에 기여해 씽크포비엘이 16일 DDP 아트홀에서 열린 'The AI Show(TAS 2023)'에 참가해 AI 신뢰도를 보장하는 개발 도구 '리인(RE:IN)'을 선보였다. TAS 2023은 AI 전시회를 비롯해 컨퍼런스, 시상식 등이 함께 열리는 AI 축제로, 올해 첫 걸음을 뗐다. TAS 2023에서는 화두인 생성형 AI와 관련해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이 참가해 대중에게 AI 기술을 쉽게 알릴 예정이다. 씽크포비엘은 AI Trustworthy 관련 컨설팅에 노하우를 갖춘 기업이다. AI Trustworthy 기반 개발 체계는 기업이 새로운 규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신뢰 가능한 AI를 개발하도록 필요한 지침을 제공한다. 이 체계는 AI 개발 전 과정에서 윤리, 법, 기능 안전 관련 요소를 관리하며 최종 제품이나 서비스가 올바르게 동작하는지 검증한다. 이에 씽크포비엘은 데이터 밸런스 기술 기반 데이터 진단 도구인 '리인(RE:IN)'을 개발했다. 리인은 AI 신뢰성과 데이터 경량화 부문에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리인은 '신뢰할 수 있는(Reliable)'과 '지능(Intelligence)'을 조합한
AI 기술이 인류 삶의 질을 어디까지 개선할 수 있을까? 최근 AI 테크 기업들이 딥러닝 기반 사람의 영상 및 음성 분석·생성 기술을 통해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담아내는 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16일과 17일 양일간 DDP 아트홀에서 열리는 ‘The AI Show(TAS 2023)’에서 그 현장을 목도할 수 있다. 제네시스랩은 TAS 2023에서 ‘뷰인터HR’, ‘닥터리슨’, ‘쥬씨(ZUICY)’ 등 3종의 AI 서비스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AI 영상 면접 솔루션인 뷰인터HR은 전문 면접관이 레이블링한 약 400만 개의 면접 영상 데이터를 딥러닝 방식으로 학습해 비언어적 행동의 ‘소프트 스킬’ 평가와 30가지 이상의 행동 지표을 통해 후보자의 역량과 특성을 분석하는 ‘행동 사건 면접(BEI)’ 방식을 결합한 것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면접 결과를 제공한다. 닥터리슨은 정신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개인이 자신의 정신 건강 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AI 기반 정신 건강 분석 서비스다. 사용자는 닥터리슨을 통해 개인의 정신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스스로 관리한다. AI 영상 콘텐츠 플랫폼인 쥬씨(ZUICY)는 사용자의 얼굴과 음성을 인식해 콘텐츠와 소통
알리 플랫폼으로 기업용 LLM 인에이블러 서비스 제공 올거나이즈가 16일 DDP 아트홀에서 열린 'The AI Show(TAS 2023)'에 참가해 기업용 LLM 인에이블러 '알리(Alli)'를 선보였다. TAS 2023은 AI 전시회를 비롯해 컨퍼런스, 시상식 등이 함께 열리는 AI 축제로, 올해 첫 걸음을 뗐다. TAS 2023에서는 화두인 생성형 AI와 관련해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이 참가해 대중에게 AI 기술을 쉽게 알릴 예정이다. 올거나이즈는 알리 플랫폼을 통해 기업용 LLM 인에이블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알리 LLM 앱 빌더’를 활용해 노코드 형태로 보고서 요약, 데이터 분석 등 기업 맞춤형 앱을 쉽게 제작한다. 오픈AI의 GPT-3.5, GPT-4, 구글의 팜2, 앤트로픽의 클로드2,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등 원하는 LLM을 선택해 사용 가능하며, 올거나이즈의 산업 특화 sLLM도 온프레미스 형태로 쓸 수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LLM 앱 마켓인 ‘알리 LLM 앱 마켓’ 솔루션의 보급을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기업이 앱 마켓에 등록된 LLM 앱 중 필요한 앱을 골라 직군별 업무에 활용하거나, 앱을 노코드로
투자 전략 혁신과 인지 편향 감소 목표로 AI Sight 개발해 NR2(엔알이)가 16일 DDP 아트홀에서 열린 'The AI Show(TAS 2023)'에 참가해 AI 기반 투자 플랫폼 'AI Sight'를 선보였다. TAS 2023은 AI 전시회를 비롯해 컨퍼런스, 시상식 등이 함께 열리는 AI 축제로, 올해 첫 걸음을 뗐다. TAS 2023에서는 화두인 생성형 AI와 관련해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이 참가해 대중에게 AI 기술을 쉽게 알릴 예정이다. NR2가 개발한 AI Sight는 투자자의 사고 과정을 복제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인 투자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AI Sight는 데이터 수집을 넘어 정확성, 전문성, 미묘한 투자 심리를 담은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AI Sight는 다국어로 작성된 문서를 원활하게 수집해 데이터를 정보로 변환하고, 영어와 한국어로 결과를 도출한다. 사용자는 선택한 패키지에 따라 포함된 모듈을 통해 분석한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NR2는 액셀러레이터를 위한 프로그램과 기업 맞춤형 커스텀 AI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19년에 설립된 NR2는 영국과 한국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고유의 AI
법무법인 원이 인공지능(AI) 기업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법무법인 원 인공지능대응팀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AI 축제 ‘TAS 2023(THE AI SHOW)’에 참가해 AI 기업과 관계자들을 위한 법률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I 개발은 저작권 침해, 개인정보 침해 등 다양한 문제를 양산할 수 있는 문제에 놓여 있다. 제품과 서비스에 해당하는 규제 침범에 관한 위험도 있다. 하지만 현재 AI는 법적 쟁점을 하나씩 짚어가며 기술을 개발하긴 어렵다. 기술 개발 속도가 워낙 빨라 법적 문제까지 다루긴 어려워서다. 특히 자본과 시간에 여력이 없는 스타트업의 경우 AI 개발과 상용화 과정에서 법적 문제를 놓칠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AI 기술이 상용화돼 대중이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 법적 문제에 놓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더라도 법적 문제에 휩싸인다면 그 기술은 무용지물이 된다. 법적 문제를 해결하기까지 또 시간이 필요하므로 기업 입장에선 큰 손해다. 법무법인 원은 이 문제를 줄이기 위해 16일부터 양일간 AI 기업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에 나선다. DDP 아트홀 2관에서 열리는 TAS
전문가 노하우 제공하는 ‘EXPERT AI’ 서비스 연구 개발에 집중 제네시스랩이 오는 16일 열리는 ‘The AI Show(TAS 2023)’에 참가해 '뷰인터HR', '닥터리슨', '쥬씨(ZUICY)' 등 세 종의 자사 AI 서비스를 선보인다. TAS 2023은 AI 전시회를 비롯해 컨퍼런스, 시상식 등이 함께 열리는 AI 축제다. 올해 첫 걸음을 떼는 TAS 2023에서는 화두인 생성형 AI 관련해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기업, 대학이 참가해 대중에게 AI 기술을 쉽게 알릴 예정이다. AI 영상 면접 솔루션인 뷰인터HR은 지원자의 면접 평가 공정성을 담보로 하는 AI 영상 인터뷰 솔루션이다. 전문 면접관이 레이블링한 약 400만 개의 면접 영상 데이터를 딥러닝 방식으로 학습해 비언어적 행동의 '소프트 스킬' 평가와 30가지 이상의 행동 지표을 통해 후보자의 역량과 특성을 분석하는 '행동 사건 면접(BEI)' 방식을 결합한 것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면접 결과를 제공한다. 닥터리슨은 정신 건강 관리 솔루션으로, 개인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AI 기반 정신건강 분석 서비스다. 서울대학교 정신의학과 교수진이 공동으로 개발에 참여해 정신 건강 전
AI 윤리 실현에 기여한 기업 선정해 소비자에게 알리고 확산시키는 목적으로 준비 인공지능(AI)의 신뢰성을 높여 AI 저변 확대에 힘쓰는 기업과 단체, 개인을 수상하는 ‘Good AI Awards 2023’ 시상식이 오는 11월 16일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AI 윤리 시상식으로 출발한 Good AI Awards 2023은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와 더에이아이(THE AI)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후원한다. 최근 생성형 AI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대중화하면서 AI 윤리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Good AI Awards 2023은 AI 윤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AI 기업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알리고 확산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시상 대상은 AI 관련 기술 및 제품을 다루는 단체, AI 관련 대중 서비스를 다루는 단체, AI 교육·AI 윤리·AI 법 등 AI 철학 및 규약과 관련해 연구 및 개발 활동을 진행하는 단체, AI 연구 및 개발, 보급에 노력하고 기여한 단체 등이 대상이다. 시상식은 전문적인 심사를 위해 전문성과 공신력을 갖춘 10명
투자자의 사고 과정 복제해 데이터 기반 객관적인 투자 분석 결과를 제공 NR2(엔알이)가 오는 16일 열리는 'The AI Show 2023(TAS 2023)'에 참가해 AI 기반 투자 플랫폼 'AI Sight'를 선보인다. TAS 2023은 AI 전시회를 비롯해 컨퍼런스, 시상식 등이 함께 열리는 AI 축제다. 올해 첫 걸음을 떼는 TAS 2023에서는 화두인 생성형 AI 관련해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기업, 대학이 참가해 대중에게 AI 기술을 쉽게 알릴 예정이다. NR2가 개발한 AI Sight는 투자자의 사고 과정을 복제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인 투자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Sight는 데이터 수집을 넘어 정확성, 전문성, 그리고 미묘한 투자 심리를 담은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Sight는 다국어로 작성된 문서를 원활하게 수집해 데이터를 정보로 변환하고, 영어와 한국어로 결과를 도출한다. 사용자는 선택한 패키지에 따라 포함된 모듈을 통해 분석한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NR2는 액셀러레이터를 위한 프로그램과 기업 맞춤형 커스텀 AI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19년에 설립된 NR2는 영국과 한국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고유의 AI 모델을
11월 16일부터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AI 전문 컨퍼런스·시상식 병행, ‘미리 보는 CES’ 기대 국내 인공지능(AI) 전시회 ‘THE AI SHOW(TAS)’가 오는 11월 16일부터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인간을 더 인간답게 만드는 AI’라는 주제로 열리는 'THE AI SHOW'는 일반 대중이 AI 기술을 접하고 체험하며 알아볼 수 있는 AI 전문 전시회다. 일상과 산업에 적용된 국내외 AI 기술을 알려 기술 도입 희망 기업이나 일반 대중에 AI를 보다 쉽게 알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AI 전문 컨퍼런스 ‘TAF 2023(THE AI Forum)’과 AI 시상식 ‘Good AI 어워드’가 부대행사로 열린다. TAF 2023에는 국내외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이 참여해 최신 AI 기술을 공유하고, 사용자가 쉽게 AI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Good AI 어워드는 국내 AI 기술뿐 아니라 최근 화두로 떠오른 윤리 문제 해결에 앞장선 기업을 선정, 시상한다. 지난해 시상식에선 LG AI연구원이 대상을, KB국민은행이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조선